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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Christian Times


‘정치 세력과 결탁’ ‘강단서 정파적 발언’ 지적
▲ 교회 공동체 변화 위해 사라져야 할 모습은 “우리 교회 공동체가 변화하기 위해 당장 내일부터 사라져야 할 모습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국민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설문조사의 마지막 질문은 주관식이었다. 설문에 응답한 1019명 중 85%를 웃도는 874명이 자신의 속마음을 남겼다. 가장 많은 166건의 응답은 특정 정치 세력과의 결탁과 정파성에 대한 비판이었다. 객관식 문항에서 나왔던 답보다 훨씬 높은 비율로 답을 했다. 여러 개의 문항을 미리 제시한 뒤 순서대로 고르라는 질문과는 달리 자기 생각을 써야 하는 주관식 질문에서는 평소 생각하던 문제점이 더 고스란히 드러난다. 정치 세력과의 결탁을 당장 사라져야 할 시급한 문제로 본 것이다. 응답자들은 ‘신앙 공동체가 아니라 진영 논리의 공간처럼 느껴진다’ ‘복음보다 정치가 앞서는 인상을 받았다’ ‘사회가 교회를 정치집단처럼 본다’ ‘목회자의 정치 발언이 공동체를 갈라놓는다’ ‘교회가
Mar 262 min read


편 가르는 정치색 벗고 환대 공동체 회복을
▲ 한국리서치 한국교회는 향후 10년간 절반을 웃도는 담임목사가 교회에서 물러나는 대규모 리더십 교체기에 접어들고 있다. 하지만 명확한 기준 없이 진행되는 교회들의 청빙 관행은 내부 갈등을 야기하며 자칫 교회의 건강성마저 해칠 수 있다는 우려를 낳는다. 방만한 교회 조직이나 위계에 따른 직분제도 부담이다. 특정 정치 세력을 지지하는 듯한 일부 교회도 거부감을 일으키고 있다. 국민일보는 ‘새로고침(F5) 환대의 공동체로’ 주제의 2026년 연중기획을 통해 한국교회가 풀어야 할 핵심 과제를 짚어보고 환대의 공동체로 나아갈 희망을 그려갈 예정이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사 43:19) ‘79%’. 한국교회가 신뢰를 잃었다고 답한 비율이다. 같은 질문에 신뢰를 잃지 않았다고 답한 응답자는 18%에 그쳤다. 국민일보가 지난 3일까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Mar 262 min read


제49회 KAPC 아마존 목사 장로 직분자 기도회 열리다
▲ 브라질 이과수에서 열린 기도회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박주성 기자] <브라질>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 한일철 목사)는 지난 2월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2박 3일간 Foz do Iguaçu 지역에 위치한 Viale Tower Hotel에서 ‘제49회 KAPC 아마존 목사 장로 직분자 기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49회 KAPC 총회 교육부(부장 이윤석 목사)가 주관한 이번 기도회는 ‘말씀과 기도로 충만하게 하소서!(골3:16-17)’란 주제로 열렸는데 이용걸 목사, 이세용 목사, 김지찬 교수, 김홍만 교수, 구일회 장로가 강사로 참여했다. 첫째 날 저녁 8시에 시작된 개회예배는 김요섭 목사(총회 교육부 서기)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서성복 장로(동남부노회)가 기도하고, 총회장 한일철 목사가 "다시 시작하라: 나의 모든 것 되신 예수님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이종원 목사(준비위원장)의 환영
Mar 261 min read


매스터 코랄, “공연 후원 해주세요”
▲ 샌프란시스코 매스터코랄 임원들이 21일 정기 공연을 위한 후원을 요청후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김현 지휘자 , 정지선 단장, 안현수 이사장, 김건근 이사, 뒷줄 왼쪽부터 조영희 회계, 전선재 친교부장, 제시카 김 부단장, 민혜경 이사.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이 오는 8월 16일 ‘샌프란시스코 데이비스 심포니 홀’에서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공연에 필요한 비용에 대한 후원을 요청했다.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의 정지선 단장과 안현수 이사장등 임원들은 21일 오클랜드 사무실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정기공연에 소요되는 비용 9만달러에 대한 도네이션을 호소했다. 안현수 이사장(공인회계사.변호사)은 “샌프란시스코 데이비스 심포니 홀 공연에 대관료 6만달러, 오케스트라 초청비용 17,500달러,리셉션 과 보험료등 총9만달러가 소요된다”면서 이에 필요한 예산에 대한 모금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매스터 코랄은 곧 아낌없는 후원과 격려를 바라
Mar 262 min read


제6차 CBMC 해외 한인대회 S.F 에서
▲ 제6차 CBMC 해외 한인대회 제6차 CBMC 해외한인대회, 6월 샌프란시스코서 개최 “Connection in Christ”… 세대와 대륙 잇는 글로벌 연합의 장 북미주 KCBMC가 오는 2026년 6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6차 CBMC 해외한인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Connection in Christ(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는 커넥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전 세계 한인 기독 실업인 및 전문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CBMC 해외한인대회는 3년마다 유럽, 아시아, 북미를 순회하며 열리는 국제 모임으로, 비즈니스와 선교를 결합한 네트워크 확장과 영적 교제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대회는 매년 6월 북미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는 북미주 KCBMC 대회와 함께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 “Connection in Christ” 에베소서 4장 기반, 연합과 다음 세대 비전 강조 이번 대회의 핵심 주
Mar 262 min read


서울 도심에 ‘유엔 참전용사 추모공원’ 추진
▲ 이영훈 한미추모사업회 이사장(왼쪽 다섯 번째)이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열린 ‘미국 한국전 유엔 참전용사 기념재단’과의 회의 후 캐슬린 스티븐스(맨 왼쪽) 전 주한대사, 영 김(왼쪽 네 번째) 캘리포니아주 연방 하원의원, 앤디 김(왼쪽 다섯 번째) 뉴저지주 연방 상원의원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미추모사업회 제공 한미추모사업회(이사장 이영훈 목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아미 네이비 컨트리클럽에서 ‘미국 한국전 유엔 참전용사 기념재단(미국기념재단·이사장 존 틸렐리)’과 회의를 열고 서울 도심에 세계 최대 규모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공원’을 성공적으로 건립하기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영훈 이사장은 이번 공동회의에서 서울 도심 내 세계 최대 규모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공원 조성 계획을 공개했다. 이 이사장은 “4만여명의 전사자 명단을 새긴 ‘유엔 한국전 참전영웅 추모의 벽’과 16
Mar 242 min read


포로 북한군도 헌법상 우리 국민…한국 송환 추진해야
▲ 김영미(왼쪽) 분쟁지역 전문PD가 지난해 10월 탈북시민단체 겨레얼통일연대에서 준비한 고향음식을 우크라이나에 억류 중인 북한군 포로들에게 전한 후 대화를 나누고 있다. 겨레얼통일연대 제공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됐다가 포로가 된 북한군 병사들의 신병 문제와 관련해 한국교회가 이들의 한국 송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9일 교계에 따르면 한국교회언론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는 논평을 통해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됐다가 우크라이나에 포로로 잡힌 북한군 병사들이 한국으로 오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들에 대한 신병 인도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언론회는 북한군 포로들이 러시아로 넘겨질 경우 결국 북한으로 송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이 경우 이들이 ‘반역자’로 몰려 생명이 위협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언론회는 “정부도 이미 그 병사들을 러시아나 북한으로 송환되지 않도록 법령에 따라서 필요한 보호와 지원을 할
Mar 241 min read


차금법 반대 통합국민대회 28일 열린다
▲ 박한수 제자광성교회 목사가 1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대회장 김운성 목사) 준비위원회가 10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별금지법(평등법) 반대를 위한 ‘3·28 거룩한방파제 통합국민대회’ 개최를 선언했다. 준비위원회는 성명에서 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을 비판하며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 이들은 “차별금지법의 문제점을 국민에게 알리고 반대 여론을 결집하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용희 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차별금지법과 젠더 이데올로기의 심각한 문제점들’을 주제로 발언했다. 그는 “목회자와 성도들도 차별금지법의 핵심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법안 내용을 알리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한수 제자광성교회 목사는 “차별금지법이 법안 명칭과 달리 동성애와 성별 정체성 문제를 포함하고 있다”며 “차별금지법은 남녀
Mar 241 min read


보수기독단체 ‘종교탄압’ 주장
▲ 3.1운동 정신 계승과 종교탄압•교회폐쇄법 중단 촉구 기자회견 삼일절을 하루 앞둔 2월 28일 보수성향 기독교 단체들이 최근 발의된 이른바 '정교유착 방지법안'의 중단 등을 요구했다.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한국교회보수연합,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등 7개 단체는 이날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3•1운동 정신 계승과 종교탄압•교회폐쇄법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권력이 교회를 과도하게 탄압하고 특정 종교 활동을 차별적으로 규제하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 침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지난달 대표 발의한 민법 개정안이 이른바 '교회폐쇄법'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법안은 정교유착을 방지하기 위해 법인 설립 허가 취소 사유에 '정교분리 위반' 등을 구체적으로 넣는 등의 내용이다. 이들은 "종교탄압을 멈추지 않으면 뜻을 같이하는 애국, 구국 국민과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복음주의 개신교회와 함께 제2의 3•1 운
Mar 241 min read


작년 순교 4,849명… 세계 기독교 박해 갈수록 악화
▲기독교 박해국 리스트에서 중국은 기독교인 체포 사례가 가장 많은 국가로 지목됐다. 사진은 중국인 천주교 신자들의 미사 모습. 전 세계에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여전히 신앙을 이유로 구금과 폭력, 심지어 죽음에까지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박해 감시 단체 오픈도어스와 ‘글로벌 크리스천 릴리프’(GRC) 최근 연례 보고서를 통해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를 발표하며 국가별 박해 사례를 알렸다. 오픈도어즈의 ‘2026 월드 워치 리스트’(World Watch List)는 전 세계에서 기독교 박해가 가장 심각한 50개국을 순위별로 집계했다. 상위 15개국은 박해 수준이 ‘극단적’(Extreme), 나머지 국가는 ‘매우 높음’(Very High) 단계로 분류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기독교인 7명 중 1명이 박해를 당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서는 5명 중 1명이, 아시아에서 5명 중 2명이 박해를 경험한 것으로 보고됐다. 기독교 신앙을 이유로
Mar 241 min read


구세군, 취약계층 8천 5백 가정에 '설 명절 키트' 선물
▲ 전달식 구세군한국군국이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8천 500가정에 설명절 키트를 전달했습니다. 설명절 키트는 쌀떡국과 잡채, 오곡밥, 육개장 등 명절 식재료와 간편식 15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설 나눔엔 금융권과 성락성결교회 등이 함께했습니다. 김병윤 사령관은 "설 명절은 가족과 공동체의 의미가 더욱 강조되는 시기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더욱 외로워지는 이웃들도 있다"며 "구세군은 가장 낮은 자리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 곁을 지키는 사명을 따라, 명절 나눔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Feb 261 min read


감리교, 탈북 난민·국내 탈북 동포 지원 사역 확대…"선도적 통일 준비"
▲ 10일, 경기도 양주시 감리교 일영본부에서 진행된 감리회 '새로운 시선' 통일‧대북선교정책 업무협약체결식. 오요셉 기자 “탈북 난민은 북한 선교의 씨앗…지속 가능한 선교 모델 구축” 기독교대한감리회가 탈북 난민과 국내 탈북민 사역을 강화하며 통일 시대를 대비한 북한선교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색된 남북 관계와 불확실한 한반도 정세 속에서도 교단 차원의 선제적 준비를 통해 통일 선교의 길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감리교 서부연회는 최근 원로장로회 전국연합회,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선교국, 사회평신도국, 도서출판 KMC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일 대비 로드맵 수립에 착수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남북 관계 속에서도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지속 가능한 북한선교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다. 서부연회는 “통일의 문이 갑자기 열릴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며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통일
Feb 262 min read


18일은 ‘재의 수요일’…절제와 나눔의 절기 사순절이 시작됐다
▲ 게티이미지뱅크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인 18일부터 절제와 고난의 절기인 사순절이 시작됐다. 올해 부활절은 4월 5일로 하루 전날까지 주일을 뺀 40일 동안의 기간을 사순절로 지킨다. 한국교회의 오랜 전통인 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절 오후 4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김정석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설교로 진행된다. 재의 수요일은 한 해 전 종려주일에 사용했던 나뭇가지를 태운 재를 이마에 바르며 회개하는 전통에서 유래했다. 이날 성도들은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을 기억하라”는 선포 속에 인간의 유한함을 깨닫고 절제와 기도로 자신을 돌아본다. 사순절 기간 중에는 여러 기념일이 있다. 다음 달 29일 종려주일을 기점으로 고난주간이 시작된다. 4월 2일과 3일은 각각 세족 목요일과 성 금요일이다. 사순절 동안 교회들은 절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한다. 탄소 금식과 이웃 사랑 실천 등이 대표적인 활동이다.
Feb 261 min read


부흥하는 소형 교회 비결은? "밀도 있는 신앙훈련"
▲ 시무교회 외부 재정지원의 변화 추세. 그래픽=박미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목회데이터연구소 ‘강소교회 조사 결과 세미나’에서 국내 소형교회의 현실과 과제가 공유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해 9~10월 교인 50명 미만 교회 담임목사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교회의 연간 평균 예산은 약 5천400만 원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 재정 지원은 감소 추세가 뚜렷했다. 3곳 중 1곳은 외부 지원이 줄었다고 답했고, 증가했다고 응답한 교회는 10곳 중 1곳에 불과했다. 김진양 목회데이터연구소 부대표는 “성도 수가 줄고 있고,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헌금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재정 감소가 구조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외부 지원 역시 줄어들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소형교회 담임목사들의 고민도 깊었다. 응답자의 절반은 ‘교회 규모와 재정 부족’을 주요 과제로 꼽았고, 18.7%는 ‘목회자의
Feb 262 min read


“일터에서 복음전파” 한국CBMC 제59차 정기총회
▲ 장세호 제21대 한국CBMC 중앙회장이 10일 서울 동작구 CTS아트홀에서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한국CBMC 제공 한국기독실업인회(한국CBMC·중앙회장 장세호)가 일터 선교 회복과 평신도 전도 운동 강화를 내걸고 새 리더십 체제에 들어갔다. 한국CBMC는 10일 서울 동작구 CTS아트홀에서 ‘제59차 정기총회’를 열고 제21대 중앙회장으로 장세호 ㈜라이프맥스코리아 회장을 선임했다. 장 회장은 “모든 자원을 지회 활성화와 전도·양육이라는 본질에 집중하겠다”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터가 곧 교회가 되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중앙회와 연합회, 전국 241개 지회를 대표하는 대의원과 참관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사역을 결산하고 새해 사업계획과 비전을 공유했다. 1부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강용규 한신교회 목사는 ‘열린 문’(계 3:7~13)을 본문으로 “부흥의 역사는 닫힌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다”며 “교회와 성도가
Feb 262 min read


中 시온교회, 지도자 구속·거센 핍박 뚫고 되레 부흥
▲ 시온교회 에즈라 진 목사의 아내 윤안나 사모가 지난 9일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중국인교회에서 구속기소 된 교회 지도자 18명을 위한 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베이징시온교회 유튜브 캡처 지난해 11월 에즈라 진(김명일) 목사를 비롯한 지도자 18명이 구속되며 폐쇄 위기에 놓인 중국 내 최대 가정교회인 시온교회가 청년들의 헌신을 통해 오히려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우고 있다고 현지 지도자가 28일 증언했다. 시온교회 대학생 사역을 담당했던 A목사는 이날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열린 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 선교콘퍼런스에 초청돼 고난 속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현지 사역에 대해 간증했다. 그는 “진 목사와 여러 지도자가 구속기소 됐지만 시온교회 가정예배와 대학생 사역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오히려 부흥의 흐름을 보인다”고 증언했다. 특히 1995년 이후 출생한 청년 가운데 전임 사역자로 헌신하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상적인
Feb 132 min read


담대함으로 밀라노 빙상·설상서 믿음의 레이스 펼칠 것
▲ 김택수(가운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이 28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교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 파송 및 필승 기원 감사예배’에서 단기 선교사 파송패를 받은 뒤 관계자 및 하계 종목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수촌교회 제공 “값진 결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싶습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신동민(20) 선수가 한국올림픽선교회 사무총장인 황승택 목사에게 최근 전한 기도 제목이다. 올림픽에 처음 나서는 신동민은 훈련과 시합으로 28일 저녁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아쉬운 마음을 담아 기도를 부탁했다. 알파인스키 김소희(28) 선수도 네 번째 올림픽 무대에 서기 전 황 목사에게 “또 한 번의 올림픽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백했다. 한국올림픽선교회(이사장 이영훈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대한민국 선수단 파송 및 필승 기원 감사예배’를 열
Feb 132 min read


탈북민 성도 “신앙의 본질 되찾자” 기도
▲ 어게인 1907 평양대부흥 집회 1400여 성도 참석… 31일까지 인천 한나라은혜교회의 김권능 목사는 탈북민 출신이다. 김 목사는 26일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 ‘어게인(Again) 1907 평양대부흥 집회’ 첫날 탈북민 400명을 포함해 1400명 성도 앞에서 신앙을 본질을 되찾자고 목소리 높였다. 김 목사는 ‘우리가 벧엘로 올라가자’(창 35:3)를 주제로 설교하며 “신앙의 회복은 잃어버린 열심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첫사랑의 대상을 다시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 벧엘로 향하는 첫걸음은 이미 쥐고 있던 탐욕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찾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집회는 열방빛선교회(대표 최광 선교사)가 1907년 평양대부흥 운동과 같은 영적 각성을 바라며 올해로 다섯 번째 마련한 기도 자리였다(사진).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며 탈북민과 한국교회 성도가 함께 회개와 영적 각성을 구하
Feb 131 min read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2026 한미 지도자 기도회 성료
▲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최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지도자 기도회가 LA 베벌리힐스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주최하고 미주복음방송(GBC, 사장 이영선)이 후원한 ‘2026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지도자 기도회’가 1월 26일, 로스앤젤레스 소피텔 로스앤젤레스 앳 베벌리힐스에서 은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기도회는 한미수교 144주년, 한미동맹 73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미국 전역과 캐나다에서 모인 정치·경제·종교계 지도자 및 주요 인사 120여 명이 참석해 한미동맹의 영적 토대를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미동맹의 영적 연대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2017년부터 미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평화 기도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미 양국이 신앙 안에서 연합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북한 주민의 인
Feb 132 min read


한교총 “신앙의 자유 침해할 우려가 있는 법 제정 시도 재고해야”
▲ 한교총 2026 신년하례회 한교총은 성명서를 통해 “현재 국회에 상정된 ‘차별금지법안’은 사이비·이단을 비호하는 ‘역차별법’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정교유착 방지를 위한 ‘민법 일부개정안’은 반사회적 종교를 제재하는데 적합한 방안이 아니다.”며 “민법은 개인의 자유와 재산권을 중시하는 법이며, 사인(私人)간의 이해조정의 기본법으로서 사적 자치, 사유재산권 보장을 전제로 하므로 비영리법인인 행정적 제재(감독, 해산, 재산 몰수 등)를 다루는 이 법안은 기존의 민법 체제와 부합하지 않고, 충돌할 우려가 있기에 이러한 과잉법 제정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종교를 법으로 규제하는 시도는 그 의도가 어떻든 종교자유, 정교분리라는 헌법적 가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어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그러나 통일교, 신천지 등 사이비 종교단체의 반사회적 행위를 제재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면 그 방법을 기본법인 민법을 개정할 것
Feb 134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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