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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Christian Times


SF 갓스이미지 23주년 공연, 1,000여 관객 “앙코르” 외치며 감동의 피날레
▲SF 갓스이미지 23주년 공연, 1,000여 관객 “앙코르” 외치며 감동의 피날레 ‘More than Enough(충만함)’ 주제… 말씀·찬양·댄스·간증·비전이 어우러진 다음세대 종합예술예배 역사와 전통의 북부 캘리포니아 최대 크리스천 청소년 문화예술선교단체인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SF God’s Image, 단장 엄영미)가 창단 23주년 정기공연 ‘More than Enough(충만함)’를 지난 5월 23일 캠벨 소재 헤리티지 극장(Heritage Theatre)에서 개최해 약 1,0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5세 어린이부터 12학년 고등학생까지 약 100여 명의 단원들이 참여했으며, 전체 관객의 절반 이상이 다양한 문화권의 다민족 관객들로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공연장에는 김한일 회장(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 나상덕 부총영사(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 오미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
Jun 233 min read


베이지역도 영적부흥을 경험케 하소서!베이지역 CBMC 연합과 영적각성을 위한 중보찬양예배6/25-27일 북미주 KCBMC 해외 한인대회 S.F에서 개최
▲중보기도 전 찬양을 드리고 있는 참석자들 베이지역 CBMC의 연합과 베이지역의 영적 각성을 위한 중보찬양예배가 8일 오후 6시부터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북가주 중보기도 연합회와 KCBMC 북가주 연합회가 일터의 복음화와 북가주 지역 부흥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찬양과 기도로 중보 찬양예배를 드린 이날 모임에는 베이지역 CBMC 각 지회 회원들과 북가주 중보기도 회원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찬양팀의 찬양 인도로 시작된 중보 찬양예배는 임마누엘선교교회 김형길 목사가 "믿음의 성장"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죠수아 김 목사(Harvest Mission Church)가 중보기도를 인도했다. 회개와 부끄럼이 없는 자신들의 영혼을 위한 기도로부터 시작된 기도회는 믿음의 진보와 성장을 위해, 분별의 영과 영적인 성숙함을 위한 기도로 이어졌다. 김 목사는 또 지난 4~50년간 베이지역에는 영적인 부흥 경험이 한 번도 없었음을
Jun 231 min read


2026 JAMA 중보기도컨퍼런스, 오순절 같은 성령의 역사 가운데 성료
▲텍사스 린데일 JAMA 본부서 개최… 전국 290명 참석, 미국 부흥과 다음세대 위한 기도 헌신 2026 JAMA 중보기도컨퍼런스가 지난 6월 1일(월)부터 4일(목)까지 미국 텍사스주 린데일(Lindale)에 위치한 JAMA 본부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국 각지에서 강사를 포함해 총 290명이 참석했으며, 오순절을 연상케 하는 뜨거운 성령의 임재와 깊은 기도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한기홍 목사와 신승훈 목사를 비롯한 18명의 강사가 참여해 중보기도와 영적 각성,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 사역에 관한 말씀을 전했다. 참가자들은 목회자와 다음세대, 지역사회와 미국의 영적 부흥을 위해 헌신하는 중보기도자로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행사 전부터 전국 주요 교회 중보기도팀 리더들이 10주 동안 매주 2시간씩 온라인(ZOOM)으로 모여 기도로 준비한 가운데 진행됐다. 준비위원들은 행사 기간 폭우와 90~1
Jun 232 min read


설교 주제 1위 ‘위로’… “복음 중심 설교 더 필요”
▲게티이미지 뱅크 한국교회 강단에서 가장 많이 전해지는 설교의 주제는 위로와 치유와 격려였다. 목회자들은 앞으로 ‘그리스도 중심 복음 설교’가 더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위로 중심의 강단 흐름 속에서도 설교자들은 성경 본문과 복음 선포의 중심성 회복을 주요 과제로 인식하고 있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대표 지용근)가 2일 발표한 ‘한국교회 설교 실태 조사’에 따르면 교회 강단에서 가장 많이 전해지는 설교 주제로는 ‘위로·치유·격려 설교’로 47%를 기록했다. 이어 ‘현실 문제 해결 설교’(16%) ‘그리스도 중심 복음 설교’(12%)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전국 교회 담임목회자 52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교회에서 더 늘어나야 할 설교 주제로 목회자들은 ‘그리스도 중심 복음 설교’(61%)를 꼽았다. ‘위로·치유·격려 설교’와 ‘현실 문제 해결 설교’는 각각 4%에 그쳤다. 목회자들은 설교 방식을 둘러싸고 본문 중
Jun 232 min read


신학대 총학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잇단 규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지난 3일 인천 연수구 선학초등학교에 마련된 선학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주요 신학대 총학생회들이 잇따라 성명을 내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규탄했다. 신학대 총학생회들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국민의 참정권과 선거 신뢰를 훼손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7일 교계에 따르면 총신대 총학생회 비상특별위원회는 최근 성명을 발표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인한 국민 자유 박탈과 그리스도 절대 주권 침해를 회개하라”며 “사태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또 흔들린 대의민주주의의 근간을 다잡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라”면서 “여야는 본 사태를 정치적 이익을 위한 소재로 사용하지 말고, 선거 제도 개선을 위해 합치하길 바란다”고
Jun 232 min read


미국 내 성소수자 지지, 20년 만에 꺾이다
▲성소수자 권리에 대한 미국 내 여론이 변화하고 있다. (AI사진) 미국인들의 성소수자(LGBTQ+) 지지 여론이 식고 있다. 지난 20년간 꾸준히 오르던 그래프가 처음으로 고개를 숙였다. 동성결혼을 찬성하고 동성애를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던 사람들의 숫자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이다. 여론조사 기관 갤럽이 지난 5월 1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동성결혼 합법화에 찬성하는 비율은 65%로 나타났다. 2022년과 2023년 기록했던 최고치(71%)에서 6%포인트 떨어졌다. 동성 간의 관계를 도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답한 비율도 62%로,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성별 바꾸기, 도덕적인가? 성전환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었다. 스스로 성별을 바꾸는 것을 도덕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38%에 불과했다. 처음 이 질문을 던졌던 2021년에는 46%였는데, 5년 만에 8%포인트나
Jun 231 min read
백향목 장학회 장학생 4명 선정
페어필드 한인교회(담임 양성덕 목사)는 지난 5일 부활주일을 맞아, 솔라노 카운티에 있는 한인 중고등학생들 4명을 선정하여, 이들에게 각각 백향목 장학금 1,000달러씩 수여했다. 금번 백향목 장학금의 첫번째 수혜자들은 이루리(North Hills Christian School), 이사벨 피어스(Early College High School), 첼시 그린(Vacaville HIgh School), 유리 트랜(Rodriguez High School) 으로, 향후 믿음안에 주류사회에서 크게 성장기를 바라는 성도들의 축복과 기도가 이어졌다. 페어필드 한인교회는 트레비스 공군기지 근처에 위치해, 노년의 성도들이 주를 이루는 작은 교회지만, 솔라노 카운티에 거주하는 한국계 후손으로서, 학업에 정진하며 차세대 주역으로 나아가고 있는 중, 고등학생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의 손길 아래 믿음에 굳건히 뿌리내린 의로운 길을 걸어나가기를 희망하여 백향목 장학회를 시작하게
May 51 min read


뉴라이프교회(NCA), 첨단 미디어 강단 봉헌 및 지역 초청 부활절 축제로 ‘차세대’ 향한 새로운 도약 선포
▲종려주일 예배 위성교 목사 ■ 차세대와 EM 사역에 최적화된 첨단 미디어 강단 봉헌 뉴라이프교회는 지난 3월 29일, 기존 강단을 3배 이상 확장하고 최첨단 미디어 시스템을 도입한 ‘새 강단 봉헌 예배’를 드렸다. 새롭게 단장된 본당(Main Sanctuary)은 강단 전면을 덮는 고해상도 대형 LED 스크린과 양측면 상단 2개의 LED를 설치하여 예배의 가시성과 역동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이번 공간 리뉴얼은 단순한 시설 확장을 넘어, 1세대를 비롯해 EM(English Ministry)과 Children Ministry(차세대 사역), 예배 등 다양한 형태의 집회에 맞게 조명과 무대 분위기를 소프트웨어로 즉각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존의 현수막이나 복잡한 무대 장치를 LED 미디어 콘텐츠로 대체함으로써 회중들이 오직 찬양과 말씀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담임 위성교 목사는 “뉴라이프교회의 LED 강단 봉헌은 단순한 시설 교
May 52 min read


‘유튜브 기획·촬영·편집부터 AI 영상·작곡까지, 미디어 사역 실전 훈련 <AI 방송 아카데미> 개최’
▲AI 방송 아카데미 ‘유튜브 기획·촬영·편집부터 AI 영상·작곡까지, 미디어 사역 실전 훈련 <AI 방송 아카데미> 개최’ -'알고리즘을 정복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영상제작 노하우' CPU AI 설교연구소,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세기언), 미주복음방송(KGBC)이 공동 주관하는 'AI 방송 아카데미'가 오는 2026년 5월 13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교회에서 열린다. AI와 디지털 미디어가 교회 사역의 핵심 도구로 자리 잡고 있는 시대에, 많은 목회자와 미디어 사역자들이 영상 제작 기술과 유튜브 알고리즘에 대한 실질적인 훈련 기회를 갖지 못한 채 사역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러한 현장의 필요에 응답하여, 유튜브 알고리즘 이해부터 기초 촬영·편집, AI 음악 제작까지 미디어 사역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단 하루에 집중 훈련하는 실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유튜브 알고리즘과 10만
May 52 min read


세기총 제14차 정기총회, 전기현 장로 대표회장 연임
▲미국 LA 나성성결교회에서 열린 세기총 제14차 총회 현장 전 세계 흩어진 한인 디아스포라, 위기 속에서 '성경적 진리'라는 닻을 내리다인공지능의 급부상, 끝이 보이지 않는 전쟁, 그리고 팬데믹이 남긴 상흔까지. 세상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혼란스럽게 변하고 있다. 전 세계에 흩어진 700만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는 이 거대한 격랑 속에서 생존을 넘어선 '사명'을 질문받고 있다.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가 내놓은 답은 명확했다. 세기총은 지난 4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나성성결교회에서 "존귀한 자, 존귀한 일로 서게 하소서"(사 32:8)라는 주제로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13대 대표회장인 전기현 장로를 제14대 대표회장으로 연임시키며 사역의 연속성에 힘을 실었다. 미주 최초의 성결교회인 나성성결교회(이성수 목사 담임)에서 열린 이번 총회는 전 세계 선교 현장에서 사역하는 지회장들과 회
May 52 min read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원로 추대
▲사랑의교회는 오정현(사진) 목사를 원로목사에 추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교회는 공동의회를 소집해 투표를 통해 전 교인의 의사를 물었다. 개표 결과 교인 96.23% 찬성으로 오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를 결정했다. 오 목사는 내년 1월부터 원로목사가 된다. 지난 1월 오 목사의 후임으로 청빙된 윤대혁 목사와는 올 하반기부터 동사 목회를 시작한다. 사랑의교회는 당회와 교우 명의로 홈페이지에 게재한 공지를 통해 “원로목사로 추대된 오정현 목사는 앞으로 후임 윤대혁 목사와 23년 사역의 열매를 계승하며 제자훈련의 국제화, 복음적 평화통일, 대사회적 책임, 글로벌 인재 양성, 세계선교의 마무리를 향한 비전을 흔들림 없이 이뤄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 교회 관계자는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교인들이 오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에 대해 압도적인 지지를 표해 주셨다”면서 “사랑의교회 온 교우는 마음을 모아 한국교회 사역 계승의 모범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
May 51 min read


제47회 미주성결교회 총회, 안충기 신임 총회장 추대
▲미주성결교회 제47회 총회 신구임원 교체 미주성결교회(KECA)의 새로운 1년을 이끌 리더십이 큰 마찰 없이 세워졌다. 치열한 표 대결보다는 화합을 선택한 대의원들은 안충기 목사를 제47회 신임 총회장으로 맞이했다. 4월 13일부터 나흘간 남가주 샌디에고 웨스틴 베이뷰 호텔에서 제47회 총회가 열렸다. "성결인이여 성결의 영으로 일어나라!"라는 주제 아래 미국 전역에서 250명의 대의원이 모였다. 이튿날인 14일 오전 회무에서 진행된 임원 선거는 이번 총회의 주요 일정이었다. 단독 추대로 이어진 리더십 교체 단일 후보일 경우 투표 없이 당선이 공포되는 교단법에 따라 주요 임원진이 빠르게 구성됐다. 부총회장 안충기 목사(임마누엘 휄로우쉽교회)는 단독 후보로 나서 제47회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목사 부총회장 역시 노명섭 목사(G3교회)가 단독 출마해 당선이 선포됐다. 선거 직후 직전 총회장 김종호 목사는 홀가분한 마음을 굳이 감추지 않았다. 대의원들
May 52 min read


한인 교계 ‘국가 기도의 날’ 연합기도회
▲송정명 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앞줄 왼쪽 세번째부터), 박은성 나성영락교회 담임목사 등 관계자들이 제75회 국가기도의 날 기념 연합 기도회의 개최를 알리고 있다. [박상혁 기자] 제75회 ‘국가 기도의 날(National Day of Prayer)’을 기념해 남가주 한인 교계 단체들이 연합 기도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기 기도의 날 연합 기도회는 미주성시화운동본부, 나성영락교회,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 주관, 청교도신앙회복운동, 월드쉐어 USA,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 SOON 무브먼트글로벌, 남가주기독교회협의회,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리며 그외 다수 단체가 협력한다. 21일 LA 한인타운 지역 미주평안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주관 및 주최 단체 관계자들은 올해 국가 기도의 날 주제가 ‘온 열방이 그를 찾아 영광을 선포하라(역대상 16:24)’라고 밝히면서 기도회는 오는 5월7일 오후 7시 나성영락교회(1721 N. Broadway,
May 51 min read


주한미국대사에 미셸 박 스틸 지명
▲미셸 박 스틸(사진· 한국명 박은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 2기 트럼프 행정부 첫 주한미국대사(주한미국 특명전권대사) 후보로 미국내 대표적인 한인여성 정치인인 미셸 박 스틸(사진· 한국명 박은주) 전 연방하원의원을 지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주한미국대사 지명을 발표하고 연방상원에 인준을 요청했다. 인준 절차가 완료돼 정식 임명되면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에서 임명된 필립 골드버그 전 대사가 지난해 1월 이임한 뒤 1년 넘게 이어진 주한미국대사 공백 상황이 해소된다. 스틸 대사 지명자는 1955년 6월 서울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성장한 후 1975년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왔다. 페퍼다인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받았다. 정계에 입문하기 전에는 사업가로 활동하면서 납세자 권익 옹호 운동 등을 벌였다. 스틸 지명자는 LA폭동 사태를 계기로 한인들이 정계 진출 필요성을 절감하면서 정치에 관심
May 51 min read


한국산 이단이 ‘K-브랜드’ 먹칠
▲강대흥 KWMA 사무총장이 17일 엠베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한교총 교단 총무(사무총장) 간담회에서 'K-이단'의 실태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해외 선교 현장에서 확산하는 한국발 이단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선교 방식 역시 자본과 인력을 앞세운 일방형 접근에서 벗어나 현지 교회와 호흡을 맞추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북한 선교와 관련해서도 남한 교회가 앞장서 주도권을 쥐려 하기보다 오랜 시간 신앙을 지켜온 북한 지하교회의 주체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대표회장 김정석 목사)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사무총장 강대흥 목사)는 17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주요 교단 총무 간담회를 열고 선교 현안과 대응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외 선교지의 ‘한국발 이단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현지 목회자 3명이 이단 관련 정보를 사전
May 52 min read


밥퍼, 노숙인·쪽방촌 주민과 함께한 부활절…"절망을 희망으로"
▲ 5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진행된 2026 부활절 예배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가 거리의 노숙인·쪽방촌 어르신들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다일공동체는 부활절인 5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에서 '예수 부활, 밥퍼 부활'을 주제로 거리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엔 쪽방촌 주민과 홀몸 어르신, 후원회원, 자원봉사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예수 부활의 의미를 돌아봤다. 해마다 '거리 성탄예배'를 드려온 다일공동체는 올해 처음으로 '거리 부활절예배'를 마련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다시 기억하고, 건물 증축을 둘러싼 동대문구와의 소송이 대법원 선고를 앞둔 상황에서 밥퍼의 '부활'을 함께 기도하자는 뜻에서다.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는 "그 누구보다도 부활 신앙을 마음속 깊이 품고 계시는 분들이 바로 쪽방 어르신들"이라며 "이번 부활절 예배를 통해 우리 사회가 상생과 화해, 나눔의 공동체로 거
Apr 101 min read


CBS 대한민국 성경필사전 개관, "기록된 말씀, 이어지는 신앙"
CBS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성경필사전’이 6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연말까지 이어지며, 손으로 기록한 성경 말씀을 통해 믿음의 유산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교회 성도들이 직접 필사한 다양한 성경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600여 년 전 유대인들이 기록한 토라 두루마리를 비롯해 12폭 병풍, 나무판에 새긴 말씀, 길이 25m에 달하는 두루마리 성경 등 다채로운 형태의 작품들이 전시된다. 전국 220여 명의 필사자들이 한 글자 한 글자 정성껏 써 내려간 성경에는 각자의 신앙 간증이 담겨 있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은혜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CBS 나이영 사장은 “필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눈물로 고백하는 사례가 많다”며 “이번 전시는 믿음의 선조들이 지켜온 신앙 유산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감동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BS 이사장 소강석 목사는 “예수님의
Apr 102 min read


미 연방법원, 교회의 정치인 지지 허용 합의안 기각
미국 연방법원이 교회가 정치 후보를 지지할 수 있도록 허용하려던 합의안을 승인하지 않으면서, 비영리 종교단체의 정치 관여를 제한하는 ‘존슨 수정조항(Johnson Amendment)’이 그대로 유지되게 됐다. 로이터통신은 4월 1일(현지시간), 텍사스 타일러 연방법원의 J. 캠벨 바커 판사가 트럼프 행정부 시절 마련된 합의안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해당 합의안은 교회 등 종교기관이 신도들에게 정치 후보를 지지하더라도 면세 지위를 잃지 않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바커 판사는 이번 사건에 대해 관할권이 없다며, 국세청(IRS)이 텍사스 교회 2곳 및 기독교 방송인 단체인 전국종교방송인협회(NRB)와 체결한 합의를 승인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문제가 된 합의안은 교회 내부에서 이뤄지는 전통적인 종교적 소통을 존슨 수정조항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었다. 존슨 수정조항은 1954년 도입된 세법 규정으로, 종교단체를 포함한
Apr 102 min read


부활은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는 사건
▲헌금특별송을 부르는 E.B 교협 목회자 부부들 S.F, E.B, 산호세 교협등 5일 새벽 일제히 연합예배 "우리의 삶이 부활의 증거가 되는 삶" 되도록 기도 북가주 지역 한인교회들도 2026년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가 샌프란시스코, 이스트베이, 산호세 지역 각 교회 협의회 주관으로 5일(주일) 새벽 5시 30분, 6시에 일제히 개최되었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쟁과 폭력으로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가 절실한 부활절이었다. 산호세 교협은 5일 새벽 5시 30분부터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드렸다. 설교는 교협 회장인 이경렬 목사(더웨이 교회)가 “부활”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교회 연합회는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고난주간 예배를 샌프란시스코 중앙장로교회에서 드렸으며, 5일 새벽 6시에는 상항 한국인 연합감리교회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스트베이 교회 연합
Apr 101 min read


체 안 목사, 공화당 주지사 후보로 활동
▲ 체 안(Che Ahn)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 체 안(Che Ahn)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가 지난 3월17일 LA 코리아 타운에 선거 사무소를 개소하는등 본격적인 선거 준비 활동에 나섰다. 채 안 목사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지난해 11월 18일 부에나팍 로스코요테스컨트리클럽에서 주지사 후보로 출마선언식을 가졌다. 이어 2월 9일에는 안 후보 지지를 넓혀 가기위한 선거 기확단(단장 강순영 목사)이 출범했다. 체 안 목사는 46년간 목회자로 사역해 온 공화당 소속 캘리포니아 주지사 예비 후보다. 채 목사는 1955년 한국 광주에서 태어나 다섯 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왔다. 부친은 북미 최초의 한국계 남침례교 목사로 신앙적 전통속에서 성장했다. 그는 목사로서 또 10명의 손주를 둔 할아버지로서 평온한 삶을 살다가 주지사에 도전하게 된 것은 “정치적 야망이 아니라 전혀 예상하지 못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Mar 26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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