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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종합
The Korean Christian Times

최근 교계 종합


中 시온교회, 지도자 구속·거센 핍박 뚫고 되레 부흥
▲ 시온교회 에즈라 진 목사의 아내 윤안나 사모가 지난 9일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중국인교회에서 구속기소 된 교회 지도자 18명을 위한 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베이징시온교회 유튜브 캡처 지난해 11월 에즈라 진(김명일) 목사를 비롯한 지도자 18명이 구속되며 폐쇄 위기에 놓인 중국 내 최대 가정교회인 시온교회가 청년들의 헌신을 통해 오히려 새로운 희망의 싹을 틔우고 있다고 현지 지도자가 28일 증언했다. 시온교회 대학생 사역을 담당했던 A목사는 이날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열린 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 선교콘퍼런스에 초청돼 고난 속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현지 사역에 대해 간증했다. 그는 “진 목사와 여러 지도자가 구속기소 됐지만 시온교회 가정예배와 대학생 사역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오히려 부흥의 흐름을 보인다”고 증언했다. 특히 1995년 이후 출생한 청년 가운데 전임 사역자로 헌신하는 경우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인상적인
Feb 132 min read


담대함으로 밀라노 빙상·설상서 믿음의 레이스 펼칠 것
▲ 김택수(가운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이 28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교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 파송 및 필승 기원 감사예배’에서 단기 선교사 파송패를 받은 뒤 관계자 및 하계 종목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수촌교회 제공 “값진 결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싶습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쇼트트랙 신동민(20) 선수가 한국올림픽선교회 사무총장인 황승택 목사에게 최근 전한 기도 제목이다. 올림픽에 처음 나서는 신동민은 훈련과 시합으로 28일 저녁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교회 예배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아쉬운 마음을 담아 기도를 부탁했다. 알파인스키 김소희(28) 선수도 네 번째 올림픽 무대에 서기 전 황 목사에게 “또 한 번의 올림픽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백했다. 한국올림픽선교회(이사장 이영훈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대한민국 선수단 파송 및 필승 기원 감사예배’를 열
Feb 132 min read


탈북민 성도 “신앙의 본질 되찾자” 기도
▲ 어게인 1907 평양대부흥 집회 1400여 성도 참석… 31일까지 인천 한나라은혜교회의 김권능 목사는 탈북민 출신이다. 김 목사는 26일 경기도 파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열린 ‘어게인(Again) 1907 평양대부흥 집회’ 첫날 탈북민 400명을 포함해 1400명 성도 앞에서 신앙을 본질을 되찾자고 목소리 높였다. 김 목사는 ‘우리가 벧엘로 올라가자’(창 35:3)를 주제로 설교하며 “신앙의 회복은 잃어버린 열심을 찾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린 첫사랑의 대상을 다시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 벧엘로 향하는 첫걸음은 이미 쥐고 있던 탐욕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찾는 데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집회는 열방빛선교회(대표 최광 선교사)가 1907년 평양대부흥 운동과 같은 영적 각성을 바라며 올해로 다섯 번째 마련한 기도 자리였다(사진).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며 탈북민과 한국교회 성도가 함께 회개와 영적 각성을 구하
Feb 131 min read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2026 한미 지도자 기도회 성료
▲ 여의도순복음교회 주최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지도자 기도회가 LA 베벌리힐스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주최하고 미주복음방송(GBC, 사장 이영선)이 후원한 ‘2026 한미동맹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 지도자 기도회’가 1월 26일, 로스앤젤레스 소피텔 로스앤젤레스 앳 베벌리힐스에서 은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기도회는 한미수교 144주년, 한미동맹 73주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미국 전역과 캐나다에서 모인 정치·경제·종교계 지도자 및 주요 인사 120여 명이 참석해 한미동맹의 영적 토대를 되새기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미동맹의 영적 연대 강화와 한반도 평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2017년부터 미국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이어져 온 평화 기도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미 양국이 신앙 안에서 연합해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북한 주민의 인
Feb 132 min read


한교총 “신앙의 자유 침해할 우려가 있는 법 제정 시도 재고해야”
▲ 한교총 2026 신년하례회 한교총은 성명서를 통해 “현재 국회에 상정된 ‘차별금지법안’은 사이비·이단을 비호하는 ‘역차별법’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정교유착 방지를 위한 ‘민법 일부개정안’은 반사회적 종교를 제재하는데 적합한 방안이 아니다.”며 “민법은 개인의 자유와 재산권을 중시하는 법이며, 사인(私人)간의 이해조정의 기본법으로서 사적 자치, 사유재산권 보장을 전제로 하므로 비영리법인인 행정적 제재(감독, 해산, 재산 몰수 등)를 다루는 이 법안은 기존의 민법 체제와 부합하지 않고, 충돌할 우려가 있기에 이러한 과잉법 제정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종교를 법으로 규제하는 시도는 그 의도가 어떻든 종교자유, 정교분리라는 헌법적 가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어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그러나 통일교, 신천지 등 사이비 종교단체의 반사회적 행위를 제재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면 그 방법을 기본법인 민법을 개정할 것
Feb 134 min read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공직선거법 위반 1심서 징역 6개월·집행유예 1년
▲ 징역형 집행유예 선고로 풀려난 손현보 목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석방됐다. 부산지방법원 형사6부는 지난해 대통령 선거와 부산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 목사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손 목사는 약 5개월간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다가 이번 판결로 풀려났다. 재판부는 손 목사의 발언과 행위가 단순한 종교적 설교의 범위를 넘어 특정 후보의 당선과 낙선을 도모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행위는 자신의 종교적 신념 표현이나 예배 중 통상적인 설교 수준으로 보기 어렵다”며 “일반적인 교회 설립 목적을 넘어 특정 후보자의 당선과 낙선을 도모하는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고의가 인정된다”고 밝혔다. 손 목사 측은 재판 과정에서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 범위 안에서
Feb 131 min read


예장 통합·합동, 임원들 '형제 교단' 확인…"대사회적 현안 한 목소리"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정훈 총회장)와 합동총회(장봉생 총회장)가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총회창립100주년 기념관에서 총회 임원 연합예배를 드렸다. 사진 한국기독공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합동총회 임원들이 최근 예장 통합 총회창립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 임원 연합예배를 드리고, 형제 교단으로서 교류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는 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예장 통합 정훈 총회장은 "나뉘는 일 보다 화합하는 일에 마음을 모아 타 교단에도 본이 되는 복된 교단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사회적 현안에 대해서도 양 교단이 이해와 양보, 협력을 통해 한 목소리를 내면 좋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예장 합동 장봉생 총회장은 "통합 총회로 인해 한국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하나님나라가 확장되는 복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한 뒤 한 목소리로 대사회적 메시지를 내자는 데 협력할 뜻을 밝혔습니다. 예장 통합과 합동은 해마다 형제 교단
Feb 11 min read


목회자부터 기도해야”…추위 속 울린 회개 기도
▲ 목회자들이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온누리교회에서 열린 목회자연합기도회에서 두 손을 모으고 기도하고 있다. 찬바람에 체감온도가 크게 떨어진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온누리교회 사랑홀은 교파를 넘어 전국에서 모인 목회자로 가득 찼다. 신동욱(35) 평촌교회 부목사는 “사역을 하다 보면 의외로 목회자들은 기도의 시간이 많지 않다”면서 “몸은 피곤하지만 영적으로 회복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하며 나왔다”고 했다. 이날 기도회는 714연합기도운동본부가 한국교회 목회자의 회개와 영적 각성을 위한 자리로 만들었다. 714연합기도운동은 2024년 제4차 로잔대회를 계기로 한국교회 회복을 위해 목회자가 먼저 기도해야 한다는 공감대 속에서 시작됐다. 714연합기도운동 공동대표 이인호 더사랑의교회 목사는 “1730년대 제1차 영적대각성운동과 1907년 평양대부흥성회는 모두 목회자와 선교사 등 영적 지도자들이 기도에서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위지엠 이사장 유기성 목사는
Feb 12 min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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