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 kchristianweb
- 1 hour ago
- 1 min read

▲ 박종구 목사
월간목회 대표
청교도의 나라 미국에서 새해를 맞는 한인 형제자매 여러분의 가정 위에와 일터 위에와 섬기시는 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2025년은 이미 역사의 한 장으로 갈무리되었습니다. 지난해 많은 것을 성취하신 분들은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십시다. 우리 모두는 전능자의 경륜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에 어려움과 아쉬움이 있으신 분들은 다시 365일을 기회로 주신 하나님께 신뢰와 소망을 드리십시다.
도종환 시인은이 세상의 아름다운 꽃들은 모두 바람에 흔들리며 비에 젖으며 꽃잎을 피웠다고 노래했습니다.
러시아의 시인 푸시킨의 위로가 있습니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여워 말라. 슬픈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쁜 날이 오리니….”
사도 바울의 선언은 투명합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후 5:17).
우리는 지금 새 문명의 전환기 그 새벽력에 서 있습니다. AI, AGI, ASI의 도전은 일찍이 인류가 경험하지 못했던 대변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지능을 넘어선 특이점(Singularity)이 한두 해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26년은 그 원년이 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형제자매들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여러분은 지금이 어느 때인지 압니다. 잠에서 깨어나야 할 때가 벌써 되었습니다. 지금은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더 가까워졌습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워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둠의 행실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빛의 갑옷’이란 무엇입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입니다. 성령의 검, 곧 말씀을 가지는 것입니다.
비파와 소고 어우러지는 은총의 나라 눈부신 새 아침이 밝아왔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어서 일어나 함께 갑시다. 미래는 종족과 언어, 민족과 국경을 넘어 새로운 창조의 세계입니다. 나에게서 우리에게로, 솔로에서 대합창으로 장엄한 새 노래를 시작합시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