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미-01.gif

 

북가주 밀알선교단, 장학기금 후원 밀알의 밤  

 

한국의 대표적 CCM 가수 송정미 <사진> 초청 ‘밀알의 밤’이 오는 10월 8일(금) 오후7시 프리몬트에 소재한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북가주 밀알선교단(단장 천정구 목사)의 장학기금 마련과 후원을 위한 이번 송정미 초청 콘서트는 본보와 KEMS한인TV 방송국의 특별 후원으로 개최된다.
찬양 가수 송정미(43)는 노래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자 23년째 음악 사역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5장의 정규 앨범을 냈는데 10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리는등 높은 인기로 한국 CCM계의 ‘대모’로 불린다. 1988년 뮤지컬 ‘가스펠 2’로 데뷔한 뒤 직접 작사 작곡한 ‘축복송’은 세계 16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애창되는등 대표적인 CCM 가수로 자리를 잡아왔다.
연세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그는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숭실대학교 음악원 교회 음악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한국 컴패션 홍보대사등으로도 활동했었다.
“단순히 노래하는 가수가 아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인 그는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을 다니며 음악으로 믿음과 삶을 일깨우는 사역을 펼치고 있다.
북가주 밀알선교단 주관의 2010 밀알의 밤에는 밀알 사랑의 교실 아동과, 장애우의 아버지로 구성된 ‘Great Papas’, 임마누엘 어린이 콰이어, 샌프란시스코 God’s Image, 뉴라이프교회 어린이 합창단이 특별 출연,율동과 찬양을 선보이게 된다.
북가주 밀알선교단장인 천정구 목사는 “한국 최고의 CCM가수를 초청한 이번 행사에 많이 참석, 은혜를 받음과 아울러 장애우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밤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정미와 함께하는 밀알의 밤’ 관련 문의.북가주 밀알선교단 (408)605-2134. www.milacla.com 뉴라이프교회 주소 4130 Technology Pl. Fremont. CA 94538.

집회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