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북가주 동창회 송년파티
- kchristianw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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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가주 서울대학교 동창회 2025년 총회와 송년 모임이 6일 저녁 팔로알토 Westin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총회에서는 김범섭 현 회장이 유임되었고, 송년 파티는 75명 참석자 모두가 한 해를 결산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결의를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북가주 서울대학교 동창회(회장 김범섭)가 지난 6일 저녁, 팔로알토 소재 웨스틴(Westin) 호텔에서 ‘2025년 정기 총회 및 송년 모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북가주 지역에 거주하는 동문 및 가족 75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범섭 회장 유임, “동창회 발전 위해 다시 한번 봉사”
1부 정기 총회에서는 주요 회무 보고와 함께 차기 회장 선출이 진행되었다. 동창회원들은 지난 임기 동안 동창회 활성화와 동문 간 네트워크 강화에 힘써온 김범섭 현 회장의 유임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김범섭 회장은 수락 연설을 통해 “다시 한번 중책을 맡겨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북가주 동창회가 동문들께는 따뜻한 고향 같은 안식처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화합과 소통의 송년 파티
이어진 2부 송년 파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참석자들은 준비된 만찬을 나누며 학창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고 근황을 공유했다. 특히 2025년을 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동문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이어가자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한 동문은 “오랜만에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며 “김범섭 회장의 유임과 함께 더욱 발전할 동창회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송년 모임은 참석자 전원이 새해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는 건배 제의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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