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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 외교의 가장 높은 지위에 있는 리더들이 모인 최근의 G7과 G20 정상회담에서 낙태 기업에 대한 정치적 지지 그리고 재정적 지원을 차단하겠다고 공식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세계 제7 대 경제국 보건장관은 지난 주말 밀라노에서 협상했었던 글로벌 건강 우선 순위와 기후 변화에 관한 문서에 적힌 "성적인 것과  생식(출산)건강 - sexual & reproductive health" 이란 언어 사용에 동의하지 않겠다고 했는데  세계 보건장관이 이 용어에 동의 하지않았다는것에는 매우 큰 의미가 담겨있고 기독교에는 매우 큰 승리며 기쁜소식입니다.  


또한,  정상회담 장관 회의에서도 최종 G7 성명서는 낙태 기업들이 선호하는 두얼굴을 가진 “Sexual & reproductive health” 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기로 하는대신 “모성 및 어린이 건강을 강화” 시키는 UN 노력에는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G20  에서도 두얼굴을 가진 이 용어를 제외시키기로 했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Sexual & Reproductive Health - 성적과 생식(출산) 건강 " 용어 사용의 두얼굴이란? 


국제 협상에서  “성적과 생식( 출산) 건강”이라는 용어는 그 의미사용에 있어서 오랫동안 많은 논란을 일으켜 왔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용어 자체만 볼때는 마치 여성과 태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도와주는 용어이지만, 사실상은 지난 15년 넘게 악용되왔던 그래서 두얼굴을 가진 단어가 되버렸기때문입니다.    

빌 클린톤 행정부 시절(1993-2001),  국제 협약들에서 표면상으로는 긍정적으로 들리는  “성적과 생식 또는 출산건강” 이라는 명목아래 여성과 태아 건강 보호 이외에 , 그와는 반대로 무분별한 낙태까지도 수행하고 촉진시키는 세계적 단체들이 국제 정치 및 재정 지원까지 받도록 허용해 왔기 때문입니다.    


1990년대 이후,  이렇듯이  서로 상반 되는 태아생명보호 와 무분별한 낙태 (당시 이들은 “안전한 낙태”라고 미화시킴)  를 허용하는 정책들을  “Sexual & Reproductive Health” 라는 용어(단어) 아래 함께 묶었던 이유는,  시민들로 하여금 “낙태선호” 에 대한 UN 의 결정이 크게 드러나지 않고 엄마와 태아를 위한 정책처럼 보여서 시민들로 하여금 시민들의 세금이 낙태에 사용되는사실에  논란을 일으키지않도록 하기 위함이였습니다.   


따라서,  빌클린턴 때부터 오바마 행정부가  적극적으로 펼쳐나간 낙태장려 정책들을 죄파 미디아들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아서 미국시민들이 잘 몰랐을뿐, 사실상은 유엔 안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것이였습니다.   



불투명했던 세계 보건협정의 

문제점은?


그동안,  G7 보건 협정은  비록 유엔 사무총장이  “여성, 어린이, 청소년의 건강을 위한 세계 공략 전략” 계획을 지원한다고 했었지만 사실상  태아생명존엄성의 관점에서는 문제가 컸던 두얼굴을 가진 정책이였다고 할수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계획은 13세된 어린 십대초반 소녀들에게 까지도 부모에게 알리지 않고 낙태와 피임약을 제공하도록 하고있기에,  십대아이들의 정신, 신체 건강상으로 위험할뿐 아니라, 학부모들이 자신의 자녀들을 보호하고 올바르게 지도할 권리까지도 빼앗아간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미정부의 단호한 결단을 따라오는 세계리더들:


미국이 이번에 낙태에 대한 반대 입장을 확실히 밝히자,   캐나다와 유럽에서 온 대표 협상가들까지도 그동안 두얼굴을 가지고 낙태를 적극 지지하게 만들었던  “성적과 생식 출산 건강” 용어를 사용하지 않을뿐 아니라 언급조차도 하지 않기를 원한다고 G7 정상회담 협상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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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생명”에 대한 영적전쟁은 계속...


영적으로 어둠의 세력에 통치당하고 있는 좌파 정치인들과 스스로 여성 인권운동가라고 부르는 낙태 지지운동가들은 이번에 트럼프 행정부가 G 7정상회담에서 내린 이 결정에 대해 매우 공격적이고 비상식적인 비난을 쏟아붇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탄교는 이전부터 낙태장려를 적극적으로 해오고 “낙태반대” 법안들이 나올때마다 적극반대운동을 해왔기에, 트펌프행정부가 빨리 무너지를 바라는 주문을 매일 하고있다고합니다. 


우리 고국에도 같은 영적 전쟁이 있습니다.   한국 정부에서 무분별한 낙태와 피임, 자유로운 성관계를 십대에게까지 허용하는 정책을 펼치고자 하기에 거기에 대한 기독교 학부모 단체들의 반대운동이 치열하지만 힘든 상황입니다. 


 고국인 한국을 위해서도 꼭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TVNEXT공동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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