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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밸리 선교회 제 19차 정기총회에서 최영치 목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되었다.

20일 오전 11시 산호세 홋가이도 식당에서 대면으로 모임을 가진 S.V 선교회는 1부 예배를 드린 뒤 2부는 정기 총회로 진행되었다.

사업보고 및 회계보고에 이어 임원선정은 역대 증경회장단으로 구성된 공천위원회(위원장 최명환 목사)의 추천을 받은 최영치 목사를 차기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최영치 목사는 부회장으로 봉사하는 기간동안, 펜데믹으로 인해 선교회 활동이 위축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배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기도와 협조가 있었음에 감사드린다며 최선을 다해 선교회 활동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회장에는 김광열 목사와 오영의 장로가 선임 되었고 총무는 남중대 현 총무가 후임자가 선임될 때까지 봉사하기로 했으며 기타 각 부서장과 임원은 신임 회장단에서 추천 임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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