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 있는 윌로우크릭교회의 빌 하이벨스 담임목사(사진)가 내년 사임한다고 밝혔다.
이 교회는 내년 10월 하이벨 목사가 사임하고 후임으로는 헤더 라슨과 스티브 카터 등 두 명의 남녀 공동 담임목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장하는 미국교회의 대표적인 롤 모델교회로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 교회는 한때 한국교회 목회자들도 줄지어 방문했던 교회로서 시카고의 7개 캠퍼스에 매주 2만 5천명이 모이고 있다.
하이벨스 목사는 1975년에 창립된 이 교회를 미국 내 10위권에 드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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