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교계 긴급 공동 성명서 발표
오는 7월 21일(토) 오전 10시 30분 구 수정교회에서 신천지 집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남가주 지역 교협 회장들이 집회 금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신천지는 한국의 기독교 총연합회와 각 교단에서 이단으로 정죄되었습니다.
신천지는 기독교 정통 교리에 위배되고, 사회적으로도 많은 물의를 일으켰고, 한국 교회를 파괴하는 일들이 드러났습니다.
그렇기에 아래 남가주 지역 각 교협과 목사회에서는 남가주지역 모든 교회에 속한 성도들이 신천지 집회에 참석하는 것을 금합니다”라고 말했다.
이 성명서는 남가주 기독교 교회협의회(회장 변영익 목사), 남가주 한인목사회(회장 김영대 목사), LA동부지역교역자협의회(회장 김민섭 목사), 사우스베이 목사회(회장 김관중 목사), 샌버나디노 카운티 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성일 목사), 샌퍼난도 밸리 한인교회교역자 협의회(회장 류재덕 목사), O.C.기독교 교회협의회(회장 엄영민 목사), O.C 한인 목사회(회장 신종은 목사), 인랜드지역 교역자 협의회(박혜성 목사), 남가주 중부 교회협의회(회장 곽소건 목사)이름으로 발표되었다.
<크리스천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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