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둣빛 새순을 싹 틔우기 전인 반면 흐드러지게 핀 진달래꽃은 “이제 봄이 왔다고. 봄이 왔다고” 제일 먼저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꽃이 피기 전에는 똑같아 보이는 나뭇가지이지만 꽃을 피울 뿌리와 생명력이 있는 나뭇가지는 기어코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 우리에게 봄소식을 알립니다.
나에게도 그런 예수의 생명이 사그라지지 않고 풍성하게 넘치기를 바라며 구원의 소식을 알리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사진 조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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