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심포지움이 5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서울 명동에 위치한 퍼시픽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한국, 미국, 일본, 태국등에서 170여명의 회원 및 목회자들이 참여했다.
첫날(9일) 개회식은 문무일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사무총장의 사회로 황교안 회장의 개회사와 김남수 미주총회장의 환영인사로 막을 올렸다.
첫날 강연은 "우남 이승만 정신롸 청소년"에 대한 주제로 이수훈 목사(충남 당진 동일교회 담임)가 연사로 나섰다.
둘째날(10일)은 한동일 피아니스트의 환영연주에 이어 "마을전쟁 그 참혹한 흔적"이라는 주제로 이희천(전 국가정보대학원 교수) 주민 자치법 연대 대표가 허남길 목사(양산 온누리교회 담임), 박호종 목사(The Cross Church 담임), 이동환 전도사(은혜와 진리교회)가 연이어 강단에 섰다.
둘째날 오후에 이어진 강연에는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전 러시아 대사)의 "우남 이승만과 반공" 김남수 목사(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장 및 본부 부회장, 뉴욕 프라미스 교회 원로목사)의 "우남 이승만 정신과 4-14"에 대한 강연으로 이어졌다.
이승만 심포지움 마지막 날(11일)은 이승만 기념사업회의 미래에 대한 전략 간담회에 이어 전쟁기념관과 이화장을 방문했다.
이화장을 찾은 회원들에게 이인수 박사와(이승만 대통령의 양아들) 나경원 부회장의 환영인사가 있었다.
<서울에서 임승쾌 기자>
▲ 건국대통령 이승만 심포지움에 참석한 회원들이 국민의례 후 개회사를 듣고 있다
▲ 이승만 건국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 김남수 총회장이 환영인사를 하고있다. 오른쪽은 문무일 사무총장
▲ 황교안 이승만기념사업회 회장이 심포지움에대한 설명과 함게 환영사를 하고있다
▲ 이화장에서 나경원 이승만 기념사업회 부회장이 인사말을 전하고있다
▲ 이화장에서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기념사업회 김남수 미주 총회장이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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