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의 시간표대로 만물은 참으로 유순하게 움직입니다.
눈발 날리며 후다닥 들이닥친 이 겨울, 겨우내 메말라 있던 동백나무.
‘동백’이란 이름처럼 눈비 맞으며 영하의 기온 속에 파란 싹을 틔우더니 붉은빛 가득 넘치는 생명을 토해 냅니다.
주님의 보혈로 물든것 같은 동백꽃잎.
우리도 날마다 이처럼 주님의 보혈로 물든 성결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자신의 고유한 색과 모양으로 창조주를 찬양하며 행복에 겨운 동백이 아름답습니다.
<김정현 집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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