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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생명의전화 (원장: 김병조)는 지난 12 월 4 일 (토) 오후 5시에 산호세 홋카이도 부페레스토랑에서 송년회모임을 갖고 2021 년 한해를 결산하고, 2022 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생명의전화 이사진, 세미나강사진,회원 및 후원자등 30 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설교한 이수복 목사는 "우리의삶이 고단하고 어려웠던 것은 예수님을 제대로 믿지않는데 그 근본원인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또한 상담을 통한 온전한 치유는 감정적으로 상처를 어루만지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생각의변화,행동의변화를 가져온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 북가주 생명의전화는 10 월 1 일부터  한미 봉사회신관에서새로운 전화 상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최근 새로운 봉사자지원이 늘고있다고말했다.

북가주 생명의전화는 이날 특별히 새로운 이사진으로 상담학박사과정을 수료한 김혜경, 천수나, 엄영미등 3 명의 이사진을 보강하여, 전문성을 높였으며,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도 강화해 나가는것으로 알려지고있다.

한편, 북가주에서 20 여년간 꾸준히 한인들을 전화로 상담해오고있는,북가주 생명의전화는  한인들이 개인 및 가정문제등으로 상담을 원할경우 무료로 상담해 준다고 밝혔다.

상담이 필요하신분들은 T.(408)988-1111 로 전화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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