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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넛 크릭 GIM교회 창립 20주년 감사예배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월넛크릭 GIM교회(담임 정 윤명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2월 13일(주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리어의 월넛크릭 지아이엠 교인들과 교회간 연합사역에 동참한 교회들이 화상으로 모여 함께 모여 축하 예배를 드렸다.
월넛크릭 GIM교회는 2002년 2월 창립된 후 지역 복음화와 세계선교를 함께 지향하기 위해 지역의 여러 민족교회들 간의 연합 사역을 통해 이루어진 글로벌 국제선교 교회연합(Global International Missions) 협력 교회들과 함께 교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했다.
정윤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온라인예배는 프레젠힐의 빌 매튜 목사(Oak Park Christian Center 원로목사)의 메시지, 케빈 월드롭 박사(South-West University)와 다니엘 정 목사(Encounters Christian Church)의 축사, 정관봉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빌 매튜 목사는 설교에서 "월넛크릭 GIM 교회의 창립으로 다민족 선교사명을 통해 국제선교대회에 주력할 수 있게 되었다, 이웃 민족교회들과의 협력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비전을 함께 이루어 나아가며 30여 다민족 교회들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매년 국제선교대회를 열게 된 것은 위대한 결실"이라고 말했다.
정윤명 목사는 이날 "우리 교회 창립 후 국제선교와 교회연합을 이루기 위해 올네이션스 중보기도 연합 컨퍼런스, 글로벌 다민족 콘서트, 글로벌 국제선교대회를 통해, 교회의 사명을 감당할수 있게 하셨으니 모든 게 하나님의 은혜"라며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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