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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바다 크로마하프 정기연주회가 1일 임마누엘 선교교회에서 대최되었다. 연주회 시작 전 김형길 목사가 기도하고 있다. 뒷모습은 이재석 지도목사.

 

에바다 크로마하프 제4회 정기연주회가 지난 1일(토) 오후 5시 임마누엘 선교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창단 제 7주년 가사 찬양제인 이날 연주회는 "하나님께 감사하라"라는 주제로 막을 올렸다.

1부 예배순서에서 김형길 목사(임마누엘 선교교회)의 기도에 이어 에바다 크로마하프 찬양단 이재석 지도목사는 지난 7년간은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한다며 이젠 그 아무것도 주님을 향한 찬양단의 열림을 멈출 수 없다고 밝혔다.

2부 찬양제는 정나영 지휘자와 함께 찬양단 모두가 예수 우리 왕이여, 찬송가 메들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등 5개 곡에 이어 신수연 자매의 특별출연 그리고 철새는 날아가고, 베사메 무초 등 중주 영주가 이어졌다.

3부 찬양제도 십자가 군병에 이어 <You Raise Me Up>곡에서는 장아라의 첼로 협연이 있었다.

특히 이날 앵콜곡은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찬송가로 찬양단은 응답했고 청중은 박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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