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북가주 연합 중보기도회에서 말씀을 전하는 유기은 목사(위)와 축도하는 위성교 목사(아래)
11월 북가주 연합 중보기도회가 7일(월) 프리몬트에 위치한 뉴라이프 교회(담임: 위성교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기도회는 유기은 목사 (One Voice 대표)가 누가복음 12장 20절~40절 본문을 인용, "두 종말을 사는 성도의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기은 목사는 우리는 우늘 날 다시 오실 주님의 임박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전제하면서 종말을 준비하는 삶이 아닌 종말을 살고 있는 성도로서 기도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미 종말을 살고 있는 성도로서는 그 기도의 중심에 구원과 전도가 있어야 함은 물론 내 개인이 아닌 구원의 중보에 다급함이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참가자들과의 통성기도에는 우리가 살고있는 베이지역에서 백만인이 주에게로 돌아오도록 영혼 구령의 기도와 함께 베이지역 300여 한국 교회와 그 자녀들을 위해, 또 미국과 조국 한국을 위해 합심해 기도했다.
이날 북가주 연합 중보기도회는 위성교목사의 축도로 막을 내렸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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