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이진희)는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무식을 겸한 1월 정기 이사회를 1월19일(목) 오후 6시부터 한인회 사무실에서 2023년도 사업계획 전반을 점검 하였다.

안건으로 상정된 주요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1. 이스트베이 지역 단체장 모임은 오는 1월24일 총영사관이 주최하는 북가주 한인회장 모임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2. 설 맞이 효도잔치는 빠듯한 일정을 감안해 5월중 어머니날로 일정을 변경 하기로 했다.

3. 삼일절, 광복절 등 국가 기념일 행사는 지역 단체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사전에 협의를 통해 진행 하는 것으로 의논 하였다.

4. 이스트베이 한인회 골프대회는 오는 3월11일(토) 오전 11시 브랜우드 G.C에서 열기로 하고 김경환 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2월초부터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5. 한국전 참전 용사비 행사는 총영사관의 일정을 감안하여 동참 하기로 하고 2023년 상반기까지 진행할 중요 행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6. 하반기 행사계획은 중요도에 따라 사전 준비에 만전을 다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눴다.

7. 1월 정기이사회에서 이강선(여) 신입이사를 영입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참석이사는 최대연 이사장, 이진희 회장, 송이웅 사무총장, 정흠, 김경환, 백선화, 알렌심 이사와 유근배 고문이 참석해 정기이사회를 마치고 시무식을 겸한 1월 생월을 맞이한 이진희 회장, 정흠 이사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좋은 시간을 가졌다.

이진희 회장은 2023년부터 생월을 맞이하는 이사와 봉사자들을 정기이사회날 함께 축하해 주기로 하고, 생월 축하 첫번째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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