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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회장 남중대)는 지난 20일 산호세에 위치한 홋카이도 식당에서 신년인사회와 시무식을 가졌다.

남중대 회장은 "재향군인회가 창설 70년역사 이레 가장 어려운 때에 있지만, 친목.애국.명예로 1천백만 향군이 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 해 나가야 할 때라는 것이 현실이다"라면서 새해에는 "새로운 발전계획를 세워 노력 하자"고 당부 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신상태 중앙회장의 신년사를 이근안 전 회장이 대독했고 김홍기 고문이 격려사를 했으며 권유철 부회장의 '향군인의 다짐'낭독으로 시무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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