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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범 목사

생명수 침례교회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고리도전서 15:13-14)

기독교인들에게 부활은 생명이고 희망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기독교인들에게는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와 허물을 담당하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완전히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죽었고, 다시 살아납니다. 

그러기에 기독교는 죽은 종교가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의 종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 하신 후에 제자들을 찾아가셔서 낙심하고 근심에 싸여 있는 저들을 위로하시고 다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 하셔서 인류의 구원과 행복을 완성 시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에게 그의 부활로 이루신 모든 약속의 성취를 믿고 염려와 근심이 아닌 산 소망을 가지고 살아 가기 원하십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벧전 1:3) 

 여러가지로 어려운 일들이 많은 이 시대를 사는 모든 기독교인들이 희망 되시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억하며 힘내서 살아가기를 응원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의 소망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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