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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미래재단은산호세 한인 장로교회에서 샌프란시스코산호세지부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맨 앞줄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박석현 목사.

 

아프리카 빈곤퇴치에 힘써온 기독 NGO 아프리카미래재단이 최근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한인장로교회에서 아프리카미래재단 샌프란시스코/산호세 지부 설립예배를 드렸다.

아프리카미래재단 샌프란시스코/산호세지부 이사장은 산호세 한인장로교회 박석현 목사가 추대되었다.

아프리카미래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미주법인 설립을 위해 LA지부와 아틀란타 지부, 워싱턴DC지부, 뉴욕/뉴저지 지부를 설립한 데 이어 다섯번째로 샌프란시스코/산호세 지부를 설립했다.

아프리카미래재단은 "전 세계 IT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에 아프리카 선교 전초기지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개발도상국 인프라 구축에 도움을 줄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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