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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매스터 코랄 정기 연주회 6월 24일.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주류사회 인사 초청도

 

샌프란시스코 매스터 코랄 (S.F. Master Chorale 단장: 정지선)이 24일(토) 2023년도 정기 연주회를 갖는다.

이날 저녁7시부터 산마태오 퍼퍼밍 아트센타 (San Mateo Performing Arts Center)에서 펼처징 연주회는 교회 성가와 한국가곡들이 첫무대를 장식하게 된다.

교회 성가곡들은 시편20편,  주 하나님 크시도다, 여호수아 성을쳤네 등이며 가곡으로는 현대창잦 가곡들을 중심으로 마중, 시간에 기대어, 산유화등이 선사된다.

이어 2부에서는 바로크시대의 대표적인 교회음악과 오페라 작곡가인 헨델의 대표적 오라토리오인 메시아가 연주된다.

김현 지휘자가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실리콘밸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연주되는 이번무대는 메시아 작품구성의 세부분인 예수탄생, 고난, 부활고 영생 중에서 “우리를 위해 나셨다” “할렐루야” “죽임당하신 어린양”등 대표곡 10곡을 선별해 메시아 콜랙션의 이름으로 연주된다.

이와함께 영국왕실의 대관식 찬가로 유명한 “사독앤덤”의 웅장한 합창음악이 함께 연주된다.

정지선 단장은 특히 올해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는 해로 이지역 주류사회의 인사들을 초청하는 방안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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