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호세지역 교회협의회 성탄축하순서에서 목회자 부부들이 홍흥산 목사의 지휘로 "기쁘게 주찬양", "아멘"등 두곡을 찬양했다.
"가장 어두운때에 가장 밝은 빛으로 세상에 오신분이 예수님이십니다."
2016년도 산호세 지역 교회협의회
성탄축하연합예배가 18일(주일) 오후 5시 30분 임마누엘장로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산호세교협회장 김옥균 사관의 사회로 진행된 1부예배는 손원배 목사의
기도 그리고 임마누엘 연합성가대의 "거룩한 성" (지휘: 설정선) 합창에 이어 윤민학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왕으로 오신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윤목사는 영적으로 가장 암울한 시대에 예수님이 오신것은 우리를 사망과 절망에서 구원하시기 위함이었다"고 말했다.
윤목사는 또 어둠은 공포이며 빛은 유일한
희망인 것 처럼 구원의 빛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경배하는 성탄절이 되기를 소망했다.
김환중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축하순서는 헤븐리 보이스
(단장: 강소연)가 먼저 무대에 올라
" 주는 그리스도", "하나님의 은혜"
두곡을 선사했다.
이어 실리콘밸리 선교합창단(지휘: 박선주)이 등장 "Oh Holy Night",
"Joy to the World" 두곡을 불렀고, 글로리아 앙상블(단장: 원서성)이 그 뒤를 이어
"하나님의 영광", "십자가 그사랑"을 연주했다.
갓스 이미지(단장: 엄영미)의 율동에 이어 무대에 오른 산호세 지역 교회 협의회 목회자 부부들은 홍흥산 목사의
지휘로 "기쁘게 주찬양"을 불렀다.
이날 성탄연합예배 축하순서의 대미를 장식한
산호세교협 목회자 부부 45명은 "아멘"으로 성탄연합예배의 분위기를
한껏 북돋으며 예수님 오심의 기쁨을 경축했다.
이어 참석자 모두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을 부르며 축하순서를 마무리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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