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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개혁 신학대학교 2023학년도 졸업, 학위수여식

펜데믹 기간에도 학문갈망... 이수복 목사 제1호 박사 탄생
 
캘리포니아 개혁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인 (총장: 박의훈 목사)이 2023학년도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3일(토) 오전 11시 임마누엘 장로교회 본당에서 개최된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은 교무과장 이승헌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한재현 목사의 기도에 이어 KAPC 북가주 노회장 민봉기 목사가 "주안에서 성숙한 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민목사는 주안에서 성숙한자는 어떠한 환경에도 영향받지 않고 주님의 엄청난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성도라며 우리 모두는 예수께서 피흘리신 공로로 살고있으니 그 구원을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게 영광 돌리며 살아가자고 강조했다.
훈사에 나선 박의훈 목사(총장)는 펜데믹 기간에도 7명의 졸업색을 배출해낸 것은 사명감과 학업에 대한 갈망의 소산이라며  모두 하나님께 감사하자고 말했다.
특히 기독교상담학 박아 (D.D.C.) 이수복 목사가  제1호 박자로 탄생해 너무 기쁘고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축하했다.
박의훈 총장은 바른신학, 바른인격, 바른현신의 학훈대로 배운것을 활용, 적용, 실천하며 특히 빚진자의 의식을 갖고 사역하고 어디서나 유익한 사람, 필요한 사람이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성호 목사(임마누엘 장로교회)의 축사에 이어 졸업생 변정수 물리학 석사가 답사했으며 졸업생들은 앞으로 온라인과 대면수업을 겸용할수 있는 장비 구입을 귀한 금일봉을 학교측에 기증했다.
이날 졸업 및 학위수여식은 박춘배 목사의 학사보고 재학생들의 특송순서등이 있었으며 신주범 목사의 축도로 막을 내렸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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