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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박성호목사)가 2023년 목자.부목자 수련회를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개최했다.

산타쿠르즈 미션 스프링스 컨퍼런스 센타에서 해마다 개최해온 목자.부목자 수련회는 펜테믹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중단되었다가 올해 3년만에 다시 개최됐다.

약250여 목자.부목자들이 참여한 올 수련회의 주제는 '내잔이 넘치나이다'라는 주제로 강사는 박성호 담임목사가 담당했다.

박목사는 수련회 첫날 저녁에는 '우리가 꿈꾸는 가정교회는'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박목사는 지난 4월 17일부터 나흘간 개최됐던 가정교회 세미나에서의 발표를 다시한번 상기시키며 우리들은 어떤교회로 자리매김을 해야하나라는 하나님의 물으심에 늘 영혼구원을 하는 제자를 키우는 것과 깨어지는 이 세상을 회복시켜 하나님 나라를 회복시키는 비젼을 늘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둘째날에는 박성호목사의 '내잔이 넘치나이다''말씀과 소그룹모임, 합심기도, 간증등의 순서로 수련회를 마쳤다.

<임승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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