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28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북한의 핵개발을 미국의 가장 심각하고 임박한 위협으로 믿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7일 백악관을 방문한 양제츠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에게도 "북한 문제 해결에 더 노력하라"고 말했다고 CNN은 전했다.
이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이 미쳤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에 (북핵 위협을) 더 걱정하는 면이 있다"며 "(트럼프는) 김정은이 미쳤는지, 전략적이고 똑똑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미국의 최대 위협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단순히 핵 문제가 아니라 김정은의 정신 상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는 또 "김정남 암살도 북한의 (대량 살상 무기) 역량을 짐작하게 하는 징후"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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