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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테이너 작업을 마치고 같이 사역을 한 성도들이 한자리에 섰다 (오른쪽 네번째 이용주 목사 맨 왼쪽은 김평육 선교사).

 

월드미션 프론티어가 우간다, 르완다, 탄자니아, 콩고에 대학교 설립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탄자니아와 콩고는 건축이 진행중이며 우간다와 르완다는 어느정도 건축을 진행하고 교육부 고등교육국에 대학교 인가심사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우간다와 르완다의 학교인가를 위해서는 도서관에 도서가 필요한데 미주지역 한인교회를 중심으로 도서수집이 진행중이라고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밝혔다.

이에따라 뉴라이프교회, 산호세 밸리교회, 산호세 영락교회, 산호세 한인침례교회, 서니베일 구세군 교회, 세계선교침례교회, 웨스턴 크리스찬 신학대학, 임마누엘 장로교회, 쿰란 출판사, Creekside Enrichment 학원등이 이에 동참 서적과 140 박스를 비롯 프로젝트, 강의용 보드등 물품등을 모아 산호세 한인침례교회에서 지난 17일 컨테이너에 담는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산호세 한인침례교회 이용주 목사는 "이번에 저희 교회(산호세한인침례교회) 성도님들이 아프리카 대학교 설립을 위해서 서적들과 물품을 운반하는 일을 통해서 선교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 김평육 선교사도 "월드미션프론티어에서 아프리카 5개국에 대학 설립사역이 진행중입니다. 이번에 르완다 키갈리에 설립하는 ATU대학교를 위한 책상. 의자. 및 도서를 수송하였습다. 물품을 지원해 주신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물품 수집을 위해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수집과정에 물품을 관리해 주시고 20피트 컨테이너에 선적하는 일을 도와주신 산호세 한인침례교회 이용주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컨테이너가 잘 수송되고 현지에서 통관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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