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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열린 알라메다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 이스트베이 한인회가 참여해 한국의 멋과 한인 커뮤니티를 알렸다.

 

알라메다 시가 주최하는 독립기념일 퍼레이드가 지난 4일 알라메다 시내에서 열린 가운데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이진희)가 참가해 한미동맹 70주년과 베이지역내 한인공동체를 널리 알렸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150여 단체에서 2천5백명의 다민족 참가자들이 참가해 성대하게 열렸으며 수만명의 주민들이 퍼레이드를 보기위해 몰렸다.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이진희)는 북가주 여러단체 및 한인 70여명과 함께 참여해 한복과 한국 무용을 소개하며 K -문화를 널리 알렸다.

매년 개최되는 알라메다 퍼레이드는 총 3.3마일의 길이의 거리를 행진하며 올해에는 6만여명이 넘는 관중들이 참여하는등 각 소속 민족의 특성과 문화를 살려 화합의 장으로 이어가는 전통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이날 참여한 EB 한인회 관계자는 이진희 회장, 최대연 이사장, 정흠 직전회장, 유근배고문, 한영인, 유혜경, 조경태, 백선화(이상 이사)와 회원들이며 그리고 김일현 무용팀, 최경수 나눔봉사회이사장, 민혜경 월드킴와 이사장, SF장학재단 김완회 회장, 캐빈박 산타클라라 부시장, 글렌김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판사, 신민호 KAPA위원장, 구은희 평통상임위원, 엄영미 갓스이미지단장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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