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 찬양팀.

매월 진행되는 북가주연합중보기도회가 8/7(월) 저녁에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목사)에서 있었다. 

지난 달 독립기념일 연휴로 한 달을 쉰 아쉬움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기도의 은혜를 사모하는 열기가 뜨거운 시간이었다.

각 교회의 지체들이 연합하여 이룬 연합찬양팀의 찬양인도로 기도회가 시작되었고, 한명철 목사(은혜와 평강 교회 원로)가 '한 사람이면 족하다(행 13:22)' 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처럼 하나님에 마음에 맞는 중보기도자가 될 것을 말씀으로 권면하였다.

이후, 김종호 목사(실리콘밸장로교회 담임)가 기도회를 인도하였다. 선포된 말씀에 결단하며 우리의 생각과 기준과 소원으로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중보 기도를 올려 드리기를 소망하며 기도의 시간을 시작했했다. 

이어 북가주의 사탄의 영적인 방해와 공격을 대적하며, 북가주의 교회들와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해, 조국 대한민국과 북한 그리고 세계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월 교파, 교단, 교회를 뛰어넘어 중보기도자들이 함께 모여 북가주의 부흥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것은 놀라운 은혜이고 주님의 큰 축복이다. 

기도회는 매월 첫번재 주일이 지난 다음 월요일 저녁 7시30분에 열린다.

(다음 모임안내: 9/4(월) @ 뉴라이프교회 ㅣ 10/2(월) @ 실리콘밸리장로교회ㅣwww.prayforthebay.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