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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 비젼교회, 장로 및 안수집사 임직식

주님이 쓰시고자 하는 깨끗하고 합당한 그릇으로
 
마라나타 비전교회 (담임: 강대이 목사)가 지난 21일 (주일)  장로 및 안수집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날 오후5시부터 교회 본당에서 거행된 임직예배는 강대이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누가복음 23장 46절 말씀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이경렬 목사(더웨이교회)는 자기부인을 중심으로 자신의 뜻 아닌 하나님의 목표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것을 강조했다.
또 주님 말씀을 자기 삶에 적용하지 못하면 그거야 말로 가짜라며 내 죄를 성찰하고 아파하는 이시대의 성도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한번쯤 되돌아 보아야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장로 장립식에는 박재표, 방명배, 이광수 장로가 안수집사 임직 임직식에는 김태욱, 박지훈, 이어서 안수집사가 각각 서약과 안수를 받고 임직패를 수여 받았다.
권면과 축사에 나선  임설철 목사(하모나 장로교회)는 임직자들은 하나님이 쓰시기에 깨끗하고 합당한 그릇이 되어줄것을 당부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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