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서울대 총동창회 피크닉에 참석한 동문들이 한자리에 앉았다.

북가주 서울대 총동문회 (회장 최경선)가 지난달 26일(토) 쿠퍼티노 스티븐스 크릭 공원에서 올해 정기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야유회에는 83명의 동문부부가 모였다.

1949년에 입학한 한만철 선배로부터 1994년에 입학한 동문까지 다양한 세대가 자리를 같이한 이날 서울대 총동창회 야유회는 임승쾌 전회장의 사회로 2시간여 동안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북가주 서울대 총동문회는 9월23일(토)에는 마운틴 뷰에 위치한 쇼라인 골프코스에서 골프대회를 갖는다.

또 12월3일(주일) 오후 3시부터는 캐슬우드 골프코스 크럽 하우스에서 2023년 송년 모임을 갖는다.

연락: (408) 621-8080/최경선, (408) 823-3080/홍병익, (408) 858-8711/노의식, (408) 313-0847/신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