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자들(왼쪽에서 3번째 정순자 회장)과 참석회원들

산타클라라한미노인봉사회

산타클라라한미노인봉사회(회장 정순자)는 지난 7일 새 회관으로 이전한 가운데 회원들을 초청하여 야유회를 펼쳤다. 

이날 야유회에 참석한 70여명의 회원들은 새 회관 앞 공원에서 봉사부(부장 홍진숙)에서 마련한 식사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정순자 회장은 환영인사에서  “규모가 너무나 작은 회관이지만 봉사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 진행과 업무에  성의껏 최선을 다 할것이며,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한편  내빈으로 참석한 케빈 박 산타클라라시 부시장은 “도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새 회관에서 노인봉사회가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한뒤, 정순자 회장, 하혜원, 남중대  부회장에게 산타클라라시가 제작한 뱃지를 증정 했다.

또한  가수 조석제 씨의 진행으로 봉사회에서 준비한 기념선물을 받고 노래하며 춤추는 시간으로  즐거운 야유회가 되었다.

산타클라라한미노인봉사회는 까투리무용단을 비롯한 노래교실,컴퓨터교실,장구반,댄스반,등의 프로그램을 운영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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