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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장로교회 임직자들과 당회원들이 한자리에서 기념촬영을 가졌다 (임승쾌 기자).

 

북가주 지역사회의 댜표적인 교회인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 박성호목사담임)에서는 지난10월8일(일) 오후5시에 장로,안수집사, 권사, 명예권사 임직직을 갖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창립43년만에 이루어진 이날 임직감사예배에는 장로(9명), 안수집사(12명), 권사(13명), 명예권사(10명)등 총49명의 임직자가 하나님의 충성된종으로 임직되었다.

이날 말씀을 선포한 kepc교단의 북가주노회인 민봉기목사는”감사하며사랑하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면서 . “모든 임직자분들 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시면서 사역을 감당하시기 바라며,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시며 형제자매를 사랑하며 섬기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성호목사는 “오늘 임직하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겸손하고 충성된 종들이 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해주시고 격려해 달라고 말했고, 하나님께 귀한 찬양을 드려주신 찬양대와 임직하시는 분들을 축복하고 격려하기 위해 참여하신 모든 성도님들과 하객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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