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샛별선교합창 및 찬양율동제가 열리고 있다
제16회 샛별선교합창제 및 찬양 율동제가 크리스천 위클리 후원으로 열렸다.
대부분 70대에서 80대가 주축을 이루고 있는 여성노인선교합창단의 뜨거운 열정에 참가자들은 아낌없는 박수갈채로 성원하는 모습이었다.
지난 3월 10일(주) 오후 6시 미주평안교회(임승진 목사)에서 열린 찬양제 제1부에서 샛별선교회는 이날 드려진 헌금을 황혜영 권사(시온연합감리교회 여선교회 총회장)에게 선교헌금으로 전달했다.
2부 순서는 이봉조 선교사의 사회로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합창함으로 막이 올랐다.
이예진 양의 바이올린 독주, ‘주의 은혜라’, ‘낮엔 해처럼’ 합창, 테너 오위용 목사의 독창, 샛별찬양 율동선교합창단의 합창과 율동으로 무대가 이어졌다.
또 김수연 교수의 독창, 차학조 권사와 이봉조 선교사가 각각 독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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