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한선교사.jpg ▲ GMAN선교회 대표 김정한 선교사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소망바이러스 마스크 나누기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다.



남가주 오렌지카운티에 위치한 GMAN선교회(대표 김정한 선교사)에서 지역 교회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나누기 운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GMAN선교회는 우환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에 따라 선교회 내에 코소중운동본부(코로나19 소멸 중보기도 운동본부)를 설치하고 미주내의 한인교회들을 대상으로 “소망바이러스 마스크 나누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정한 선교사는 “코로나19가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의 기회를 주고 있다. 


불신자들은 예수님을 모르고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 가운데 있는 이때에 마스크 하나가 그들에게는 생명과 연결되는 귀한 선물이 된다. 


이때 예수님을 전하면서 마스크를 선물하고 동시에 예수님을 영접하면 영원한 선물도 주는 것이다. 


이 마스크운동이 새로운 전도운동으로 확장되고 미주한인 사회가 이번에 구원받는 영혼들이 늘어나고 교회들이 부흥하는 시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캠페인의 취지를 밝혔다.


코소중운동본부는 현재 KN95 입체마스크 1,500매를 교회 방역용으로 확보한 상태로 시중에서 개당 7-10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KN95 마스크를 교회에서 주문 시 5달러(50매 225달러, 100매 400달러)에 공급하고 있다. 


교회는 수량에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이다.


한편 코소중운동본부는 정부의 행정명령 모임규제가 풀리면 교회 방역도 진행할 예정으로 지금부터 예약을 받고 있다. 


주문 및 문의 (714)350-6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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