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주복음방송 창립 25주년 감사예배 후 임덕순 사장이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복음방송(사장 임덕순 장로) 창립 25주년 감사예배 및 새 비전 선포식이 지난 11일 나성 동산교회에서 약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설립자 겸 초대사장인 임종희 목사의 헌신과 남가주 한인교계의 교회와 성도들의 후원으로 25주년을 맞은 미주 복음방송은 지난해 제4대 사장으로 임덕순 장로가 취임한 후 글로발 선교방송의 비전을 갖고 애나하임에 신사옥을 마련, LA와 애나하임 2원 방송체제를 구축해 갈 예정이다.
이사장 김영길 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부이사장 민종기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한기홍 목사가 대표기도, 박희민 목사가 설교에 나서 “얼음냉수같이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복음방송”이 되기를 당부했다.
이어 한기형 목사(나성동산교회)와 이영선 목사(밀알선교단)의 축사가 이어졌고 남가주 장로목사성가단, CTS여성합창단, 본 방송국 여성 핸드벨 콰이어, 남성직원 트리오의 중창, 이종용 목사(코너스톤교회)의 통성기도 인도와 폐회기도로 순서를 마쳤다.
이 자리에서 임덕순 사장은 “LA 사옥을 매각하고 애나하임에 새로운 사옥을 마련했다.
LA와 애나하임에서 2원 방송체제를 이루어가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주 복음방송은 ‘예수님만 전하는 방송’에서, ‘사랑과 선교를 실천하는 방송’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이미 전 세계 25개국 28명의 선교사들을 현지의 특파원으로 임명하여 매일 ‘선교 25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생생한 현지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청소년들을 위한 복음성가경연대회, 글짓기 대회, 그리고 5월 경 진행될 다민족 청소년 페스티벌 ‘피스 앤 하모니’ 등의 사역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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