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요한복음 4장 35절, 넉 달이 지나서가 아니라 희어져 추수하게 된 밭을 보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보고 회개했습니다. 저는 코로나가 끝나기만을 기다렸고 끝나면 전도와 선교를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시고 구원받은 자들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코로나 종식 후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로나 시기에 교회가 감당해야 할 선교적 사명이 있습니다."
황덕영 새중앙교회 담임목사가 15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열린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이사장 오정호) 제16-2차 조찬포럼에서 교회의 본질적 기능 중 선교적 기능에 초점을 맞춰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는 목회와 전도, 선교 전략을 나눴다.
출처:선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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