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ah Kim 사모

예비 대선이 시작할 때 트럼프는 기독교인이 원하는 후보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와 힐러리만 남은 “선택권이 제한” 되었던 대선에서는 Pew Research  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복음주의 기독교 유권자의 81%의 투표로 트럼프가 대선에서 이겼습니다.   

그 후로 트럼프는   자신이 크리스천들에게 약속했던것을  지키고자  지금까지 보지못했던  권한과 영향력을 기독교인들에게 다시 돌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뽑힌  트럼프대통령당선 정부에서는  역대 다른 어떤 미국 대통령들보다 더 많이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에게 주요 정책 역할을 맡기고 있으며,  이번에 뽑힌 정치리더들은 기독교 신앙이 자신들 삶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공식적으로 알리는 기독교인들이라는 감사한 사실입니다!!    

그중에서 기독교 영향을 선도하고 있는 사람은 바로  부통령당선인 마이크 펜스입니다. 

그는 공식장소에서 여러번 자신의 정체성의 우선순위는 먼저 기독교인이고 그다음에 보수주의자고 그다음에 공화당이라고 했습니다.  

또한,   그의 기독교 신앙이 자신의 정체성의 중심이라고 하며 그의 신앙이 낙태를 반대하며 종교적 자유를 위해 싸우게 한다고 했습니다.

주택 도시개발부 (HUD) 장관으로 선택된 벤 카슨은  창조론을 강력히 주장하는 안식 교인으로서 청소년때 화장실에서 예수님께 울부짖으며 도와달라고 할 때 예수님이 나타나셔서 믿게 된 간증을 했으며,  그는 하나님께 우리가 하나님이 필요하다고 스스로 인정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도와주신다고 말하며 하나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교육부 장관으로 선택된 Betsy DeVos는 개혁 교회에서 성장했고 기독교 학교와 칼빈 신학을 나왔으며 자녀들도 기독교 학교에 보냈습니다. 

그녀는 부모들에게 학교 선택권을 주는 지원금 프로그램(voucher)을 강하게 지원하는 여성으로서 저소득 가정 자녀들도 기독교 학교에 보낼 수 있게 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환경 보호국 장관으로 선택된 Scott Pruitt은 침례교인으로 오바마정부가 계속 강력히 주장해왔던 “지구 온난화가 현재 미국과 세계의 가장 큰 이슈” 라는것을 다수의 보수주의 기독교인들처럼 그도 인정하지 않는 입장을 취하고있습니다.  

Scott 은, 하나님은 우리 문제에 대한 모든 해결책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오클라호마 주 국회 의사당에 다시 십계명을 디스플레이 하는 것과 성경적 결혼을 지원한다고밝혔습니다.

에너지장관으로 선택된 Rick Perry는 보수주의 기독교인으로서 텍사스 주지사로서 공립학교가 창조론도 진화론과 함께 가르치도록 추진하며 동성애를 술중독처럼 치료할 수 있는 장애라고 했습니다. 

그는 2011년에 3만 명이 모이는 미국을 위한 금식 기도 집회를 개최하여 많은 공격을 받았었습니다.

부통령 펜스와 함께 트럼프의 국내 정책 보좌관으로 선택된 Ken Blackwell는 보수적 기독교인으로서 가정의 회복과 가정보호 운동가이며 동성애는 하나님을 향한 죄악이라고까지 담대히 말한사람입니다.

지난 8년간을 되돌아보며 꼭 기도할것들...

지난 8년간은,  미국안에서 우리 자녀들까지도  자신의 “기독교신앙”을 감추지 않는한,  오직  크리스천이라는 이유때문에  선생님들 눈치를 보고 아이들에게 왕따를 당하는등,  그동안 수많은 기독교 비지네스, 목회자, 학생,  단체들이  벌금을 물거나 학교에서 정학을 당하는등  미국안에서 크리스천들이 받고있는 역차별은  시민들의 상상을 넘어  날로 심각해가기만 했습니다.   

얼마전에도 “동성애는 하나님께서 죄라고 하셨다” 라고 설교한 목사님이 계신 교회에 다닌다고 Fixer Upper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Chip & Joanna 를 TV 방송프로그램에서  해고시키라는 동성애운동가들의 협박이 HGTV 를 계속 괴롭히고 있는상태이며,  캘리포니아에서는 지난 12월 5일에 학부모의 권리를 빼앗아가는 법안이 또 나온상태라서 다음에는 거기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그동안  오바마정부의 화려한  "동등, 평등, 신앙의 자유" 등등의  말들과는 달리,  그들이  추진하는Political Correctness(정치적 정당성),   친동성애와 친이슬람 정책들을 따라오지 않거나 그 정책들을 반대할경우 정부에 순종하지 않는 댓가를  지금까지도 온재산과 마음을 바쳐 치루고 있는  평범하고 선한 미국 일반시민들(크리스천들)이  늘어나고 있었습니다.  

결 론:    

트럼프가 이런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을 선택하여 자신을 둘러싸이게 해서 참으로 감사하지만,  미국안에서 영적 전쟁은 아직도 치열합니다.   

특별히  대통령취임식이 있는 1월 20일까지 어떠한 방해세력이 없도록  새로운 정부를 위한 “보호” 기도가 많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정부에 진보주의단체들의  정치적공격이 계속되고있기때문입니다. 

또한,  사악한자들의 독화살들이 지난 8년간 우리자녀들을 겨냥하였었습니다. 

 새로운 정부를 통하여 그 화살이 다 부러지도록 기도해주세요.

<TVNEXT 공동설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