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mile’ 이곡은 이번 정기 연주때 연주될 뮤지컬 곡중 한곡입니다.
전 이 찬양을 OCYC와 부르며 행복해 지는것을 느낍니다. 조금은 새로운 장르의 리듬과 까다로운 화음때문에 어려울만도 한데 아이들은 이 곡을 참 좋아합니다.
아마도 가사의 내용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새날, 하지만 난 왜 이리 기쁨과 사랑을 느끼지 못할까? 괜찮은걸까? 난 거의 포기 하였지만 알수 없는 힘이 하늘에서 내려오네.
I smile, 마음이 아파도 I smile, 하나님이 날 위해 일하심을 믿어요 I smile, 오랫동안 힘들었지만 I smile, 지금 포기 하진 말아요. 웃으면 훨씬 더 멋져요.”
African American의 특유의 필과 랩, 새련된 화성이 가미된 이곡을 부르며 시작할때 보다, 지난주보다 더 밝아진 아이들의 얼굴들을 바라보며 지금도 하늘에선 알수 없는 힘이 우릴 향해 내려오는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래서 참 행복합니다.
우리의 감정과 음악이 아닌 은혜의 힘으로 회복되는 것을 아이들과 함께 그 현장에서 세밀하게 느낄수 있어.
그래서 전 오늘 더 밝게 웃습니다. 여러분, 힘든 오늘일지라도 웃으세요!!!
”You look so much better when you 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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