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광고가 부착된 동해명성교회 승합차 모
전국에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되면서 비대면 시대 전도 전략의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복음심기' 캠페인은 대중교통이라는 이동형 매체를 통해 복음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노출해 직간접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전략을 선택했고, 그 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중교통 광고는 많은 차량에 동시 집행이 가능하고 광고의 노출 빈도가 높으며 이동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대중에게 친근한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복음광고를 통해 기독교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고정민 이사장은 "2016년부터 '6대주 복음광고 캠페인'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 등을 진행해오면서 옥외광고판, 지하철 스크린, 버스 정류장, 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 실린 복음광고를 보고 처음 신앙을 갖거나 잃었던 신앙을 회복하는 이들을 봤다"이라고 말했다.
3만5000원이면 하루 동안 버스와 택시 각 한 대에 복음광고를 실을 수 있다.
복음광고를 부착한 2000대의 버스와 택시가 2개월 동안 운행할 시 소요되는 광고료는 20억원 정도다.
800만 기독교인이 버스와 택시를 1대씩만 책임진다면 전국의 모든 버스와 택시에 예수님의 사랑을 싣고 달릴 수 있다는 이야기다.
2000대를 넘어 전국의 모든 버스와 택시에 광고 부착이 가능하다. 복음의전함 공식 홈페이지(jeonham.org)나 전화(02-6673-009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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