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환 목사
우리 모두가 예수 믿는 성도로서, 지금 주어진 상황속에서 내게 어떤 상황이 주어지든지 간에 그 상황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성도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눈 한번 딱 감고 거짓말 한번하면 100만불이 올 수 있는 그 상황 속에서도 거짓말 하지 않으려면 믿음의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세상 모두가 다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살아가고, 세상 사람들이 나더러 고지식하다고 맥커피, 스타벅스 커피 한잔 정도야 괜찮지 않는냐며 핀잔도 할수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 합니다.
믿음은 용기 입니다.
사도바울이 그 가문, 그 학력에 만약 로마제국의 씨이저의 위력에 붙었다면 평생을 멋진 평안한 인생을 살 수 있었을 거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를 증거 한다는 죄목으로 쇠사슬에 묶인 채 로마 토굴속에서 죽어가면서도 소망이 없었지만 그 토굴속에서 옥중서신인 신약성경을 썼습니다.
사학자 토인비는 바울이 타고 가던 작은 쪽배 한척이 유럽전체를 변화 시켰다고 증언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기에 용기있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세상을 이기려 할 때 우리는 져 주어야 합니다.
포기할 수 있는 용기, 양보할수 없는 일도 양보하는 용기, 그 용기의 힘은 우리 주님이 주실 것입니다.
<버클리시온장로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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