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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트베이 정경애 신임 회장과 이진희 직전 회장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네번째)

 

이스트베이 한인회(회장 이진희)는 12월 21일 한인회 사무실에서 12월 정기회의를 가졌다.

함께 참석한 2024년부터 회장직을 수행할 정경애 당선인은 한인회에서  봉사햐는 것이 처음이라 배우는 자세로 기존에 있는 이사들과 화합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자신의 임기기간동안  이스트베이 한인회의 위상을 높이고 주류사회와의 연합에 중점을 둘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이진희 현회장은 앞으로 이스트베이 한인회의 이사로 남아 이스트베이 한인회의 발전을 위해 함께  답하며 덕담이 오갔다. 

12월 정기이사회에서 선관위원들은 제 4대 회장선출을 위한 선거관리 위원회 결과를 보고하였다. 

그리고  성공적으로 마친 12월 3일에 있었던 송년회를 겸한  "주니어 한인회 출범 및 Award Night" 의 결산보고도 있었다. 

또한 현재 한인회의 잔고에서 4대회장 선거공탁금을 제외한금액을 미래 건물마련 기금으로 분류해 놓는 안건이 통과되었다.  이 사항은 이진희 회장이 취임사에서 약속한 부분이다. 

이사들은 1월 6일 2024 년도 시무식을 시작으로 이사들은 회장 이취임식에 대해 1월 말 (27일 가정) 진행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정경애 당선인은 당선이후 북가주에서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능한 이사들을 모집하여 한인회에 명단을 제출한 바 있으며 앞으로 이스트베이 한인회와 함께할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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