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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국정연설에서 '생명' 과 '신앙의 자유' 를 강조한 것에 이어, 이틀 뒤인 목요일 국가 조찬 기도회에서 다시 한 번 '생명'과 '신앙의 자유'를 위한 목소리를 높이며  강조하기를,  "미국에서 신앙(기독교)은 미국의 중심이자 핵심이다" 라고 연설했습니다.  


사실, 대통령은 말뿐이 아닌, 실제로 신앙의 자유와 관련된 문제들에 기꺼이 뛰어들고 있으며 그런 그의 책임있는 행동은 지난 2년간 거듭 검증 되어왔습니다.


1. 한예로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은 “개인적이고 신앙에 기반”한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및 권고안을 작성하기 위한 신앙 위원회를 만들라는 행정명령(Executive Order)에 서명했습니다. 
이 신앙위원회는“백악관 신앙 자문 위원회 및 기회 구상 수립”이라는 이름으로 구성되며 미국 역사적으로 그랬듯이 크리스천 신앙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됬습니다.
   


대조 되는 오바마 행정부 와 트럼프 행정부의 "백악관 신앙 자문 위원외" 임명!
 
2016년 오바마 전대통령은,  미국 역사상 최초로,“백악관 신앙 및 자문 의회”에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한 Barbara Satin(82세) 를 책임자로 임명한바 있습니다.  


이름까지 남성이름에서 여성이름으로 바꾼 그는 매우 활발한 동성애, 성전환자 운동가로서 Church of United Methodist(감리교) 소속이였습니다.   


2.  또 한예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2017년,‘Little Sisters of the Poor’와 같은 신앙에 기반을 둔 단체들의고용주가 직원들의피임약과 낙태를 유도하는 약값까지  지불케 하는 “오바마케어 명령”에 더 이상 강요 당하지 않아도 된다는  행정명령 에 서명했습니다.
다시말하면, 오바마 행정부때는 “정부냐 vs  하나님이냐” 라는 강요된 선택에서  만일 성경적 원칙을 따른다면 엄청난 벌금과 댓가를 치뤄야 위협이 실제로 많이 일어났었는데,  현 트럼프 정부가 그런 오바마 시절의 기독교에 대한 역차별적인 법안들을 또한번 페지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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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또한, 법무부와 보건복지부는 미국인의 신앙적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양심과 신앙의 자유’부서도 신설했습니다.


4.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목요일, 캘리포니아와 일리노이, 매사추세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그리고 콜롬비아 특별구등의 주에서 소송에 직면한 기독교 입양기관들을 보호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다음처럼 다짐했습니다.
 “우리는 이 나라의 오랜 자랑스러운 전통인 신앙에 기반을 둔 입양을 항상 지켜낼 것이며...우리 정부는, 신앙에 기반을 둔 입양 기관들이, 자신들이 깊이 간직하고 있는 믿음들을 따르면서, 취약한 아이들이 영구적인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함께 노력할것이다.”


5.   트럼프 대통령은, 며칠전 국정 연설에서, “태어난 아이든, 태어날 아이든 모든 아이들은  하나님의 신성한 형상으로 만들어진다“고 말해서 기립박수를 받았는데,  조찬기도에서도  “모든 생명은 신성하고 천국으로부터 온 소중한 선물이다.” 라며 말기 “낙태에 대한 규제”를 의회가 통과시키도록 기도요청했습니다.
“말기 낙태”  제안은,  각각 민주당 소속인 앤드류 쿠오모(NY) 주지사와 버지니아 주지사 Ralph Northam 가 통과 및 제출했고 반기독교 좌파 주정부들이 이를 따르고 있습니다.


6.  제1단계 법안(First Step Act).
국가 조찬 기도회에서 대통령은 비폭력 수감자들을 신앙으로 회복시켜 사회로 복귀시키기 위한 형사사법개혁법인 제1단계 법안(First Step Act) 의 통과를 도운 신앙 지도자들에게 공로를 돌렸습니다.  지난 국정연설때, 두 사람을 소개한바 있는데 두사람 모두 교도소에서 엄청난 전도로 많은 전과자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한 사람들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신앙 지도자들은 역사적인 초당적 형사사법 개혁을 이뤄내는 데 큰 도움을 줬다.

미국은 속죄를 믿는 나라다. 지금이 방에 함께 있는 사람들은 매일 삶을 변화시키는 믿음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7.  이날, 청중 속에는 지난해 말 터키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트럼프 대통령이 중재에 나서 풀려난 미국인 목사 Andrew Brunson이 있었습니다. 이번 주말 브룬슨 목사는, 자신이 터키에 억류되어 있는 와중에 결혼한 딸의 예식에 참석할 예정인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토요일 브룬슨 목사님이 딸을 데리고 통로를 걸어나갈 것”이라고 소개하며, “너무 기쁜 소식입니다! 그런데 나도 초대를 받았나요?” 라는 농담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TVNEXT 공동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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