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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Kim 사모




지난 4월 동부 메릴랜드 주의 Riverdale도시에 있는 William Wirt Middle School 에서는 갱단원으로 보이는 청소년이 교실을 배회하며 소란을 피운 것이 알려졌습니다.


이 청소년은 ‘MS-13’갱 모집책으로 열러졌는데, 학생과 난투극을 벌인 것이 셀폰으로 촬영되어서 이 영상은 삽시간에 학생들에게 퍼져나갔습니다.  


학교 당국은 M-13 이 워낙이 무서운 갱단으로 알려져 있어서 두려움때문인지 이번 일에 갱단과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지만, 학교의 입장과는 상관없이 이러한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다른 학교 관계자들은 일구동성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미국 중고등학교내에서의 폭력이나 마약같은 것들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문제는 이 학교내에 들어오기 시작한 'MS-13' 이란 갱조직의 실체에 있습니다.




'M-13' 갱단은 어떤 조직인가?
 
M-13 갱단의 모토는 Kill(죽이기), Steal(훔치기), Rape(강간), Control(통제) 이며 이들은  1980년대에 Los Angeles에서 생성된 갱조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살바돌에서 일어난 Civil War를 피해 미국으로 피난온 피난민들 가운데서 조직되어 세력이 점점 커지면서 중남미와 멕시코로 본거지가 옮겨졌지만, 미국내에서는 DC와 버지니아주, 그리고 메릴렌드 주에서 거점을 확보해 자신들의 세력을 불려나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바마 시절 민주당에서 “약자들을 돕는다’ 는 명목아래 “피난민, 이민자들을 위한 Sanctuary City” 를 만드는 정책을 활발히 펼쳤는데,  이 Sanctuary City는  여러가지로 설명될수도 있지만 주로 ISIS 테러 관련된 무슬림들과   M-13같은 갱단체들의 천국이 되어 오히려 거기서 그들의 잔인한 계획들을 진행시킬수있는 거주지가 되어왔기에  현트럼프정부는 Sanctuary city 를 각주에서 없애고자 하지만,  민주당의 자유진보주의정치인들은 무조건 이들을 보호해야한다고 Sanctuary City 없애는것을 거세게 반대하고있습니다.    문제는,  모든 Sanctuary City 들은 시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고있다는것이며 그런 “피난민과 불법이민자 거주지” 들안에서 좋은것보다는,  시민들과 우리 자녀들의 미래에 큰 위협을 주는것이 훨씬 많이 생산된다는 사실입니다.  


유럽을 보면 Sanctuary City 가 앞으로 어떤 무시무시한 열매를 맺을지 알수있습니다.


M-13은  미국내에만 6천명, 그리고 중남미에는 3만명의 조직원들이 있는 것으로 FBI에서 파악되었는데,  지난 8년간의 허술한 이민정책과 죄수들 감형을 줄여주는 정책들로 인해 그들은 증가되고있다고합니다.  이들이 FBI 수사당국의 요주의 대상에 올라간것은 또한 이들의 말로 형용할수없는 잔혹함에 있습니다.



M-13의 잔혹함!!!

마차테라는 정글에서 수풀을 벨때 사용되는 긴 칼을 사용해 길거리에서 싸움을 하고, 여러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있으며,  십대들을 갱단원으로 포섭해서 활동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 갱단에 가입하려면 인간으로 차마 할수없는 잔인한 폭력행위를 해야 받아들여지는 난폭한 갱단입니다.


13살 소녀도 이 학교 근방에서 MS-13에 의해 성폭행을 당했다고 호소했지만, 학교는 조사 후에 근거가 없는 사건이라고만 감추는 상황입니다. 


그외에도 수많은 잔인한 살인, 성폭행들이 M13에 의해 이루어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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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M-13과의 전쟁 선포!!

워싱턴 DC에서 10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잔인한 M-13 소행들에 대해 자신의 자녀들에게도 술, 마약, 도박에  매우 엄격한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그때 트럼프 대통령이 이 갱단을 묘사할때 “animal -동물 같은 불법이민자들” 이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Nancy Pelosi (캘리포니아 민주당) 같은 자유진보주의 정치인들은“이민자를 동물이라고 부르는 대통령은 인종차별주의자며 증오자”라고 여느때처럼 흥분하며 주류미디아를 통해 잘못된 내용들을 내보냈지만, 이제는 시민들이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듯합니다. 


왜냐하면  이 갱단의 정체를 올바로 안다면 ‘항의’가 아니라  아래의 부모들처럼 반응했을것이니까요. 


“이들은 동물보다 못한 XXX 다!!” 
“이들을 동물이라고 부르는것은 동물에 대한 모독이다!!”  
“우리의 세금으로 동물보다 못한자들을 먹여살릴이유 없다!”


학부모와 교역자들은 더이상 주류미디아를 통해듣기보다  올바른 정보를 얻어 우리 자녀가 이런 갱단에 포섭되거나 악한 영향을 받지 않도록 특별 교육시키는 일이 요청됩니다.


또한, 갱단의 학생 접촉은 총기 사건처럼 단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그리고 여러 학생들의 군중 심리를 움직여서 일어날 수 있는 것이기에 학교 당국과 학부모들은 이런 문제들이 있을때 쉬쉬할 것이 아니라 함께 대책을 강구해 나가야 합니다.


<TVNEXT공동설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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