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금지구역. ⓒ미연합감리교단지(www.umc.org) |
올 3월 텍사스 주 조수아 시에서 13살짜리 존 카미케일이라는 남학생이 2년간의 따돌림을 견디다 못해 집안의 헛간에서 스스로 목을 매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월에는 아일랜드 주에서 메사추세츠 주로 전학 온 15살 포에베 프린스라는 여학생이 왕따를 당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프린스 학생은 자신이 다니던 사우스해들리 고등학교 라커룸 앞에서 다른 학생들이 몸을 강하게 밀치는 등 괴롭힘을 당했으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자살하라’는 주변 학생들의 언어폭력에도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교계기사보기
252 | 목사 부인이 총으로 남편 살해 | 2012.07.25 |
251 | 신천지 집회장소서 반대시위 | 2012.07.25 |
250 | 남가주 기독회관 건립 위한 성가 합창제 성황 | 2012.07.25 |
249 | 금년 10월에도 다민족 연합기도 | 2012.07.25 |
248 | 미주 크리스찬 문인협회 신인상 작품 모집 | 2012.07.25 |
247 | 세상을 섬기는 아름다운 손길을 찾아 | 2012.07.25 |
246 | 미국간 한국인들, 뭘 믿나 봤더니… | 2012.07.25 |
245 | 보이 스카웃, 동성애자 회원 불허 | 2012.07.25 |
244 | "한국 이단 '신천지'…미국까지 스며들었다" | 2012.07.18 |
243 | 33회 할렐루야복음화대회 폐막 | 2012.0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