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샬롬 장애인 선교회가 지난 17일 200명에게 나누어줄 휄체어를 포함, 약 1천2백여 장애 보조기구들을 선적하기 앞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샬롬 장애인 선교회(회장: 박모세 목사)는 금년에도 제11번째로 불우 해외 장애인들에게 휠체어를 포함 장애인 보조 기구 등을 성탄절 선물을 보낸다.
지난 16일(화) 오전 11시 선교회 본부에서 회원 및 기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감사예배를 드리고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에 해외로 선적되는 기구들은 휄체어 200대, 크러치와 지팡이 각각 504개 등 1천 200여점에 달하는데 17일 선적하여 오는 12월 12일 중국에 도착할 예정으로 있다.
현재까지 해외 장애인들을 위해 휄체어 6천442대, 기타 의료기구 2만1천여 점을 발송해 온 박 모세 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생명을 주신 것을 비롯하여 오늘에 이르기 까지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워 주셨다.
우리가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세계 많은 나라들이 대신 싸워주고 전쟁 중에도 먹을 것을 보내주었다. 한국은 이제 잘 사는 나라가 되었다.
이제 우리도 넉넉하게 돕는 민족이 되고, 나누는데 힘쓰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연락처는 (213)387-7724.
<크리스천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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