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탄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 나눔 운동을 전개하면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부 계획을 설명했다. 사진은 사랑의 쌀 성금을 낸 봉투를 들어 보이는 관계자들.
남가주 한인목사회 제45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는 수석 부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던 김영대 목사(라팔마 한인 연합감리교회)가 추대되었다.
그리고 김영모 목사(한미장로교회)를 수석 부회장으로 선출 했다.
지난 21일(월)오전11시 풍성한 교회(박효우 목사)에서 50여 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 제1부는 김영대 목사의 사회, 김영모 목사의 기도, 석태운 목사(증경 회장)의 설교로 진행되었다.
이어 2부 총회는 박효우 목사의 사회로 회장선거에 들어가 김영대 목사 를 회장에, 수석 부회장에 김영모 목사를 각각 선출하고 모든 회무를 은혜로운 분위기속에서 마쳤다.
신임 김영대 목사는 “지난 어느 때 보다 남가주한인목사회가 발전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목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크리스천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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