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신학연구소(소장 오상철 목사)는 제2회 이민신학 심포지움을 오는 11월18일 저녁 6시부터 19일 저녁 9시까지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에서 개최한다.
북미주 한인성서학회와 공동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움 주제는 “성서와 코리언-아메리칸 이민교회”이며, “이민교회와 이민신학”이라는 부주제를 갖는다.
오상철 목사는 “올해 심포지움은 이민교회와 이민 신학을 중점으로 작년 1회 때보다 더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성서를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우리 이민자의 시각으로 바라보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이민신학 심포지움은 이민 목회자들이 신학자와 지도자들과의 교류와 토론을 통해 바른 이민 목회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이민목회의 바른 방향, 목양의 바른 개념을 잡도록 돕는데 그 목표를 둔다.
목회자와 선교사와 신학생, 평신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등록비는 목회자와 선교사 50불, 신학생은 등록 무료, 논단 값 20불이며 평신도 100불, 식사 및 논단 제공된다.
심포지움은 3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40 여명의 강사가 나선다.
미국교계기사보기
272 | 남북, 2013년 부활절 평양서 기도회 | 2012.10.31 |
271 | 기독교인들을 위한 2012 대선 투표 가이드라인 | 2012.10.31 |
270 | 한인교계 사회문제에도 적극적 | 2012.10.24 |
269 | 미주한인재단 자랑스러운 한국인 상 | 2012.10.10 |
268 | 사회에 소외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예배 | 2012.10.10 |
267 | 이민자 급감에도 성장세는 꾸준 | 2012.10.10 |
266 | 김창인 원로목사 소천 | 2012.10.03 |
265 | 감리교, '목회세습방지법' 결의 | 2012.09.26 |
264 | 은혜교회서 70개국 700여명 선교사 참가한 선교 대회 | 2012.09.26 |
263 | 美 대선 앞두고 기독교계 고민 | 2012.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