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춘 목사 세계 기독 언론 협회 신년 예배서 당부
▲ 2011년 세계 기독언론협회 신년감사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1년도 세계 한인 기독언론 협회(회장 조명환 목사)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지난 27일 오전 11시 JJ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조명환 목사의 사회로 열린 감사예배에서 박효우 목사(남가주 한인 목사회 회장)의 대표기도에 이어 장영춘 목사(미주 크리스천신문 발행인/퀸즈 장로교회)가 강사로 초청되어 설교했다.
금년 언론협회 고문으로 초대된 장 목사는 이사야 40장 9절과 에베소서 5장 15절-20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언론사에서 사역하는 사람들은 자기 주장과 자기 중심적인 삶을 살지말고 성령의 인도하심과 성경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지혜로워야 하고, 세월을 아낄 줄 알아야 하며, 말씀에 순종하면서 불만과 불평을 삼가 하고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언론을 통해 복음이 훼손되면 안되며 오히려 복음을 널리 전파하는 아름다운 발걸음이 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신원규 목사(OC 한인목사회 이사장)는 축사를 통해 “각 언론사들은 각자 특성이 있지만 이단이나 비리에 대해서는 같은 목소리를 내면서 강력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박용덕 목사(OC 교협회장)도 축사에서 “기독 언론인 여러분들은 등대역할을 하고, 훌륭한 정보세터의 역할을 하고 하나님의 교회들을 아름답게 꾸미는 정원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변영익 남가주 교협 수석 부회장의 축도가 있은 후 마치고 오찬을 함께 나눴다.
<크리스천뉴스위크>
미국교계기사보기
332 | 미주 한인여성 목회자 협의회, 제5회기 이미선 회장 취임 예배 | 2013.07.31 |
331 | ‘토털 리더십 포럼’ - 남가주 지역 목회자 상대, 강사는 김춘근 교수 | 2013.07.31 |
330 | 억압받는 북주민위해 기도해야 - 미의사당에서 진행된 2차 크리스천 북한포럼 및 통곡기도회 | 2013.07.24 |
329 | 유명목사 사칭 인터넷 사기 기승...“나, 릭 워런 목사인데 선교사역 위한 기부 좀∼” | 2013.07.24 |
328 | 재미동포 여러분 도와주세요! - 16일, 17일, 워싱턴 중앙장로교회 크리스찬 북한포럼 통곡기도회, 탈북자 북송반대 해외 300인 목사단 주최, 박희민 목사등 강연 | 2013.07.17 |
327 |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판결 '칙필라' 대표 우회적 비판 | 2013.07.17 |
326 | 美 보이스카우트 동성애자 수용 후 기독교계 이탈 가속화 | 2013.07.17 |
325 | 미기총 신임 대표회장 임형태 목사 | 2013.07.17 |
324 | 미주 성시화 운동 신·구 이사장 이 취임식 - 최문환 이사장 후임에 최대영 장로 취임 | 2013.07.17 |
323 | 가주 동성결혼 다시 합법화 - 미 연방대법원 『동성결혼 금지법』위헌판결내려, 북가주ㆍ남가주 한인교계 "우려ㆍ탄식"등 반대목소리 | 2013.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