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이었던 지난 12일 중국 경찰이 대대적으로 가정교회를 급습했다고 선교단체 순교자의 소리가 밝혔다.
순교자의 소리는 중국 종교국과 국가안전부 공안 등이 예배 장소를 급습했으며, 최소한 12개의 가정교회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순교자의 소리에 따르면 종교국 관리들은 일부 신자들을 구금해 심문을 하고 있으며, 담임목사의 컴퓨터도 압수했다.
순교자의 소리 폴리 현숙 대표는 "중국이 본격적으로 교회를 탄압하기 시작했다"며 "한국교회의 기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91 | 가나안 청년 73%, '고등학교 졸업 후' 교회 떠났다 | 2024.02.21 |
2390 | 초교파 목회자 부부 집중기도성회 | 2024.02.21 |
2389 | 尹,명품백 논란에 재발 없도록 처신 "매정하게 끊지 못해 아쉽다" | 2024.02.07 |
2388 | "올해 한국교회 이미지는 '정치 편향' ‘역사 재조명'" | 2024.02.07 |
2387 | 고 김준곤 목사가 가사 쓴 곡 50년 만에 빛봤다 | 2024.02.07 |
2386 | <한국 교회 언론회 논평> 어마무시한 10·29이태원 참사 특별법이라니… | 2024.02.07 |
2385 | “최재영 목사의 5대 범죄…교단은 최 목사 제명하라” | 2024.02.07 |
2384 | 2023년도 성도들이 가장 많이 밑줄 친 성경 말씀 | 2024.01.03 |
2383 | “성경적 성교육 체계적으로”… 전문 강사 2000명 양성 | 2024.01.03 |
2382 | '여신도 성폭행' 이단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당회장 사망 | 2024.01.03 |